본문 바로가기

Life is Journey

(1139)
[포르투갈 여행] #56_ 리스본 맛집, 포르투갈 요리점 Maria Catita 2025.01.11(토)   아침 산책을 마친 후 숙소에서 쉬다가 점심 먹으러 나가요.먹고 자고 먹고 쉬고의 패턴이지만 이런 곳에서 쉬고 있다는 게 너무 좋아요.      오늘 뭔가 있으려나 봐요. 피게이라 광장에 무대가 설치되고 있어요.포르투갈 국기가 크게 걸려있는 걸 보니 가벼운 무대는 아닌 것 같은데...        광장에선 관광객을 기다리는 툭툭이들이 주차돼 있어요.        멀지 않은 곳이라 점심식사 할 곳도 천천히 걸어서 가요.           아.. 저는 이런 작고 귀여운 것들로부터 에너지를 얻어요.       말구유에 있는 아기 예수님 이렇게 귀여울 수 있냐고요.ㅋㅋ       건물 전체를 리모델링 중인가 봐요. 공사 범위가 꽤 넓어서 길도 좁아지고 위험천만해 보이는 긴장감 넘치는 ..
[포르투갈 여행] #55_ 리스본 호시우 광장(Praça do Rossio) 산책 2025.01.11(토)   코펜하겐 커피랩을 나와 아침 산책을 하기로 했어요.        나무들 모습을 보면 겨울은 겨울인데기온이 온화하니 겨울 느낌은 전혀 없어요.       골목 건너편으로 산타후스타 엘리베이터가 보여요.        흔히 리스본 쇼핑거리로 불리는 아우구스타 거리아침이라 한산해요.저녁에 줄질이 내려온 장식들에 불만 들어온다면 정말 예쁠 것 같은데라이트업 시즌이 끝나서인지 볼 수가 없더라고요.         하늘에서 떨어지는 선물밑에 있으면 저도 하나 주시나요?            안개에 싸여있는 아우구스타 개선문이 보여요.짙은 안개 덕분에 꽤 오묘한 느낌이에요.       아침 8시 40분에 아침식사 마치고 산책하고 있는 우리칭찬해요~ 칭찬해요~       아침 기온은 18도   ..
[포르투갈 여행] #54_ 리스본 카페, 코펜하겐 커피랩 바이샤(Copenhagen Coffee Lab - Baixa) 2025.01.11(토)   리스본에서 첫날밤을 무사히 보내고 아침이 밝았습니다.      창밖을 보니 정말 아름다운 색의 아침 하늘이 저희를 맞아주더군요.       새벽에서 아침으로 넘어가는 길목의 매직아워 시간대를 잡은 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       엄청난 크기를 잘아하는 자라 건물도 보고       어제 내린 비로 피게이라광장은 촉촉합니다.코로나 풀린 뒤 바로 왔을 땐 노숙자분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리스본에는 정말 많으신 것 같더라고요.피게이라 광장을 둘러보니 빗속에 이불을 덮고 잠을 청하시는 분들이 꽤 많았어요.비라도 피할 데가 있으면 좋으련만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안개 뒤로 상 조르즈 성이 보여요.       창밖으로 이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니 너무 호사스럽다는 생각을 ..
[포르투갈 여행] #53_ 리스본 맛집, Solar dos Presuntos 2025.01.10(금)   잠시 쉬다 보니 저녁 먹을 시간이 되었어요.리스본에서 첫 저녁 식사는 해산물 레스토랑입니다.숙소와 그리 멀지 않아 천천히 걸어가기로 했어요.       숙소에서 조금 걸어 나오면      상 도밍고 성당 앞마당에 도착해요.저 앞에 보이는 반구형태의 조형물은 유대인 피해자를 추모하는 기념비입니다. 1506년 4월 19일 당시 흑사병, 가뭄, 기근 등으로 사회 분위기가 불안정했는데, 상 도밍고 성당 안에서 벌어진 한 사건이 도화선이 된 사건이라고 합니다.예배 중 신비로운 빛이 나타났다고 여긴 군중이 "기적"이라고 주장했으나, 어떤 사람이 그건 단순한 자연현상일 뿐이라고 말하면서 분노한 군중이 그를 유대인으로 지목해 폭행하는 얼토당토않은 일을 시작으로 이 사건은 걷잡을 수 없이 ..
[포르투갈 여행] #52_ 리스본 마트, 핑구도스(Pingo Doce) 2025.01.10(금)   짐정리를 마무리하고 근처 마트에 가서 필요한 물품을 사 오기로 했어요.       군밤 연기가 자욱한 골목우리나라에서 군밤 판매하는 분들은 어떻게 연기가 안 나게 하는 걸까요?           날도 흐리고 군밤 연기도 가득하고리스본 첫날은 흐리기만 합니다.               페드로 4세 광장이라 쓰고 호시우 광장이라 말하는 곳           마트를 가려면 호시우 광장을 가로질러 가야 해요.           칼사다 포르투게사(Calcada Portuguesa)       물결무늬 칼사다 포르투게사광장 전체를 이렇게 만들어 놔서 한참 보고 있으면 파도 타는 기분이 들어요.울렁울렁               리스본도 여기저기 공사 중인 곳이 많아요.          크..
[포르투갈 여행] #51_ 리스본 숙소, The Visionaire Apartments 2025.01.10.(금)   이제 숙소로 이동해 볼게요.확실히 리스본과 포르투는 첫인상부터 다른 것 같아요.리스본은 큰 도시 느낌이 강렬해요.       볼트를 타고       테주강변을 지나       포르투 유람선은 아기자기했는데 테주강의 유람선은 조금 더 신식(?)이군요.        노란색 건물 사이로 들어오니 예전 여행 때 지나갔던 기억이 떠올라요.        피게이라광장(Praça da Figueira)에 도착했어요.        이번 여행 마지막 숙소인 The Visionaire Apartments예요.포르투에서처럼 호텔에서 묵을 예정이었는데 숙소 검색하다 보니 아파트인데도 호텔만큼 꽤 좋아 보여서이곳으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연한 노란색 건물은 모두 숙소예요.      이제 들..
[포르투갈 여행] #50_ 리스본, Santa Apolonia 기차역 2025.01.10(금)   세 시간 정도 이동 후 리스본에 도착했습니다.      산타 아폴로니아 기차역에 도착붉은 벽이 인상적이에요.       KFC와 오징어게임 콜라보 상품이 있나 봐요.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있더라고요.한국인 또는 외국인 모두 이 포스터를 보며 아, 오징어 게임! 이라며 사진 찍는 모습을 보니괜히 어깨가 으쓱해졌습니다.       많은 손님들 뒤로 천천히 나가는 중       식수이긴 한데.. 왜 마시고 싶지 않게 생긴 거죠?       표지판에 여기저기 안내가 있는데 대부분 왼쪽           영화의 한 장면이 연상되는 기차역           3시 3분 전          게이트 안내를 보니 해리포터 4와 3/4 승강장도 떠오르고 ㅎㅎ                    들어..
[포르투갈 여행] #49_포르투 깜빠냥(Porto Campanhã)역에서 리스본행 기차 타기 2025.01.10(금)   볼트를 타고 히베이라광장을 떠나 깜빠냥 역으로 이동합니다.원래는 상 벤투 역에서 출발할 예정이었지만 역사를 빙 둘러 공사하는 모습을 보고깜빠냥 역으로 가기로 했어요.       처음 보는 동네를 지나갑니다.       비가 조금씩 뿌리고 있어서 깨끗한 사진은 찍을 수 없는 상태           깜빠냥(Porto Campanhã) 역에 도착했어요.상 벤투 역에 비하면 자그마한 역사예요.        상 벤투역에서 리스본을 가려면 깜빠냥 역에서 갈아타야 해요.어차피 여기서 갈아타야 하고 상 벤투 출발이나 깜빠냥 출발이나 티켓 값도 같아서큰 고민 없이 이곳에서 출발하기로 했어요.상 벤투역은 저녁에 가서 아줄레주 관람 실컷 하고 왔으니 크게 아쉽지는 않습니다.       출발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