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s Journey/Hokkaido 18th_Shicostuko&Sapporo (22) 썸네일형 리스트형 18th Hokkaido #21 여행을 마치며 2018.06.02~06.06 이번 여행은 계속 삿포로에만 있어서등 사진이 별로 없네.. 우리 가족 모두에게 은은히 빛나는불빛으로 기억되는 여행이었기를... 시코츠코 미즈노우타 시코츠코 철교 위 시코츠코 미즈노우타 삿포로 Jazz Bar Bossa 삿포로 Le Mansa 삿포로 우라산도-규니쿠 삿포로 테레비타워 삿포로 Wine Bar Tire Bouchon 삿포로 니조이치바 삿포로 스시잔마이 삿포로 Sato Coffee 삿포로 Sato Coffee 삿포로 Sato Coffee 삿포로 Sato Coffee 삿포로 Tsuru Cafe 삿포로 Tsuru Cafe 삿포로 Tsuru Cafe 삿포로 Tsuru Cafe 삿포로 the bar nano Gould 삿포로 the bar nano Gould 삿포로 the.. 18th Hokkaido #20 한국으로... 2018.06.06(수)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호텔에 부탁해서 Hello Taxi를 불렀다. 짐을 다 싣고 출발하려는데기사님께서 공항까지 9000엔 요금으로갈 수 있는데 어떠냐고 물어보신다. 삿포로역에서 공항까지 쾌속에어포트가 1인 1,070엔시부모님때문에 지정석을 사게되면 약 1,500엔4명이 총 6000엔..소요시간 40분~60분 짐 옮기거나 이동하는데 드는 약간의 불편함 대신3,000엔 추가를 선택할 것인가 잠깐 회의 우리 둘만의 여행이었다면 이런건 생각도 않했을텐데역시, 시부모님이 계시니편하게 이동하는 것은 중요한 포인트 택시 타고 신치토세 공항까지 가는 것으로 결정했다. 서방은 앞자리에서 기사님과 폭풍 수다젊은 기사님이셨는데 이야기코드가 잘 맞았던지뒤도 안돌아보고 가는 내내 기사님과.. 18th Hokkaido #19 압생트를 찾아.. the bar nano.gould 2018.06.05(화) 저녁 식사 후시부모님을 호텔에 모셔다드리고우리는 2차하러.. 산타할아버지매달려있는게 힘들어보여.. 이 건물 4층이 맞는데..가게명이 안보이네잘못왔나..생각하는 찰나 검정색 사각형 안에 콩알만하게 보이는 이름the bar nano gould 독특하네..찾을테면 찾아봐라..인가? 4층 밝은 복도에 크게 자리잡은시커먼 녀석!! Bar Nano Gould 유일하게 투명하고 밝은 색인바 이름 굴드를 찾아온 이유는 바로너무나 사랑하는 술압생트때문.. 두근거리는 마음으로무건운 철문을 여니중간 공간이 등장한다. 여기서부터 암흑의 세계로... 카운터석 제일 끝자리에 착석 메뉴 칵테일 메뉴 나노는 손님이 원하는대로 만들어주는 곳이라특별히 메뉴가 필요하진 않지만원하는 맛을 설명하기 어렵다면메뉴를 참.. 18th Hokkaido #18 야기토리야 시로(しろ) 2018.06.05(화) 나카지마 공원에 다녀온 뒤잠시 쉬었다가 저녁 먹으러 이동 짧은 여행이라맛있는 식당 찾아가는 것으로도시간이 부족하다. 오늘저녁은 야기토리야 시로(しろ)이곳도 여행 전 예약 전화 예약 완료 1월에 다녀간 후 그 맛에 반해시부모님과도 함께 먹어보고싶어서 다시 찾아왔다. (가게 앞 사진은 왜 안찍었는지...) 네 명 모두 4,000엔 코스로 주문을 하고나마비루도 주문했다. 여긴..나마비루가 산토리 마스터스드림이다.아아~ 아름다워라 미즈노 우타 이후에 우스하리 글라스를 또 만나네0.9mm의 미학이라고도 불리운다는데 여기에 마시니 맛있는 술이 더 맛있게 느껴진다. 오토시와 오히타시오히타시는 시금치나 채소를 데쳐서 무친우리나라 나물무침과 같은 것 맛깔나게 만들어진 음식이식욕을 돋군다. 첫 야.. 18th Hokkaido #17 나카지마공원(中島公園) 산책 2018.06.05(화) 커피 한 잔 마시고다시 호텔로 컴백 호텔 바로 앞에 나카지마공원이 있는데푸르른 나무가 무성한게 산책을 안할 수가 없네.. 시어머님만 모시고 나와셋이서 산책을 하기로했다. 우거진 녹음이 우리를 반기네 공원 안 호수 저 멀리 오리도 보이고 가까이도 보이고 나뭇가지 아래로 유유히 헤엄치는 물고기들 호수에 비친 건물들 도심 속에 이렇게 커다란 공원이이렇게 푸르른 공원이 있다는 것은정말 행복한 일일 것같다. 한적한 분위기에 젖어쉬기도 좋고, 책 읽으며 시간 보내도 좋겠고 물이 맑아서 오리 다리도 보인다. 한참 호수를 바라보고 있는데저 멀리서 자라 한 마리가 다가온다. 바로 앞까지 와서고개를 빼꼼 내밀고는 제자리 헤엄을 치고있다. 왜? 뭘 원하니? 먹이를 원했는지도 모르겠는데..우린 네게 .. 18th Hokkaido #16 츠루카페 TSURU CAFE(ツルカフェ) 2018.06.05(화) 사토커피에서 나올 때직원분께 가까운 곳에 맛있는 소프트크림을 파는 곳이 있냐고 여쭤보았다. 그렇게 소개 받은 곳으로 Go! 지하철 타러가는 길목에 있는 Tsuru Cafe 소프트크림 있어요~그림 잘 그리셨네..멋져요 허락받고 사진 찰칵 교실 칠판이 블랙보드이면 저런 재미도 있을텐데요즘은 전부 화이트보드라칠판놀이하기 어려워.. 차 마시는 카페라기보다디저트 카페 소프트크림을 주문하고 카페 한 쪽에서는 수공예품들을 판매하고있다. 마카롱위에 크림을 표현한 것같은데..자꾸 만두로 보여서.. 닥종이 인형 생각나게하는 .. 레몬물은 많이 마셔봤지만이렇게 과일 잔뜩들어간과일물은 처음.. 색이 너무 예뻐서없는 맛도 있을판.. 여기도 큰 화병에꽃들이 한가득 나리..겠지? 카라 잠시 후 등장한 우리.. 18th Hokkaido #15 스시잔마이(すしざんまい ) 스스키노점, Sato Coffee 미야노모리점(宮の森店) 2018.06.05(화) 니조이치바를 출발하여천천히 타누키코지 상가들을 구경하며스스키노 도착 오늘 점심은 스시잔마이 오늘 점심은 시어머님께서 좋아하시는우동을 먹으러 갈 계획이었는데 오전에 덴푸라를 먹고 싶다고 말씀하셔서급히 결정해서 온 곳 당일에 맛있는 스시집을 예약하기도 힘들 것같아서고민하다 결정한 곳이다. 스시잔마이는 전국체인점 중 평타 이상이라갈만할 거라고 서방이.. 크고 깔금한 내부 각자 메뉴를 정하고욘석은 시부모님이 드시고 싶다던 덴푸라 내가 주문한 스시세트 서방이 내가 스시를 먹는다며웬일이냐고 그런다. 나에대한 이상한 선입견을 갖고 있는데아무리 말해도 도무지 바뀌지가 않아..쯧.. 해산물을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스시는 먹는다고요..비린내가 심한 녀석들 말고는해산물도 먹는다고요.. 한국에서 해산물.. 18th Hokkaido #14 니조이치바(二條市場) 구경하기 2018.06.05(화) 여행 마지막 날 아침시아버지께서 시장 구경을 가고싶다고 하셨다. 다행히 가까이에 니조이차바(二條市場)가 있어서조식을 먹고 다녀오기로 했다. 건어물도 있고 다양한 수산물도 있고 자그마한 시장이라입구도 귀엽네.. 실내를 통과해 한 바퀴 빙 둘러보며이런저런 해산물을 구경해본다. 도로변에 있는 고기잡는 소년 내 눈을 사로잡는 문어다리!!!다리 하나에 600~750엔7,000원 정도 한다는 말이네 가격은 둘째치고너무 맛있어보인다~ 타라바 한 마리에 4500엔!!으와! 삿포로 첫 날 카니혼케를 다녀와서시부모님도 이게 그거구나 하시며흥미롭게 구경하셨다. 생선 이름을 한자로 알려주는 포스터 다른 모습의 소년어라! 바로 뒤에 노스아일랜드가..(저긴 언제 가보나..또르르) 길 가던 중 유바리 메론..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