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1202)
셰릴 스트레이드의 글쓰기 - 사랑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때 셰릴 스트레이드(Cheryl Strayed)가 제안하는 글스기 방법 * 다음 주제들 중 하나를 골라서 손글씨로 두 페이지 분량의 글을 써보자. * 끊김 없이 계속 써나가며, 편집을 위해 멈추지 않는다. * 아무런 판단 없이 글을 쓰는 것이 글쓰기의 첫 단계이다. 1. 자신의 실수를 깨달았던 일에 대해 써라. 2. 힘들게 깨우친 교훈 한 가지에 대해 써라. 3.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옷차림을 하고 있었던 일에 대해 써라. 4. 끝까지 찾지 못한 잃어버린 물건에 대해 써라. 5. 올바른 일을 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던 일에 대해 써라. 6. 기억나지 않는 일에 대해 써라. 7. 최악의 교사였던 사람에 대해 써라. 8. 신체적 부상을 입었을 때에 대해 써라. 9. 끝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던 때에 대해 써라. 1..
셰릴 스트레이드의 글쓰기 - 신체적 부상을 입었을 때 셰릴 스트레이드(Cheryl Strayed)가 제안하는 글스기 방법 * 다음 주제들 중 하나를 골라서 손글씨로 두 페이지 분량의 글을 써보자. * 끊김 없이 계속 써나가며, 편집을 위해 멈추지 않는다. * 아무런 판단 없이 글을 쓰는 것이 글쓰기의 첫 단계이다. 1. 자신의 실수를 깨달았던 일에 대해 써라. 2. 힘들게 깨우친 교훈 한 가지에 대해 써라. 3.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옷차림을 하고 있었던 일에 대해 써라. 4. 끝까지 찾지 못한 잃어버린 물건에 대해 써라. 5. 올바른 일을 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던 일에 대해 써라. 6. 기억나지 않는 일에 대해 써라. 7. 최악의 교사였던 사람에 대해 써라. 8. 신체적 부상을 입었을 때에 대해 써라. 9. 끝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던 때에 대해 써라. 1..
셰릴 스트레이드의 글쓰기 - 최악의 교사였던 사람 셰릴 스트레이드(Cheryl Strayed)가 제안하는 글쓰기 방법 * 다음 주제들 중 하나를 골라서 손글씨로 두 페이지 분량의 글을 써보자. * 끊김 없이 계속 써나가며, 편집을 위해 멈추지 않는다. * 아무런 판단 없이 글을 쓰는 것이 글쓰기의 첫 단계이다. 1. 자신의 실수를 깨달았던 일에 대해 써라. 2. 힘들게 깨우친 교훈 한 가지에 대해 써라. 3.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옷차림을 하고 있었던 일에 대해 써라. 4. 끝까지 찾지 못한 잃어버린 물건에 대해 써라. 5. 올바른 일을 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던 일에 대해 써라. 6. 기억나지 않는 일에 대해 써라. 7. 최악의 교사였던 사람에 대해 써라. 8. 신체적 부상을 입었을 때에 대해 써라. 9. 끝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던 때에 대해 써라. 1..
Cheryl Strayed가 제안하는 글쓰기 방법 셰릴 스트레이드(Cheryl Strayed)가 제안하는 글쓰기 방법 * 다음 주제들 중 하나를 골라서 손글씨로 두 페이지 분량의 글을 써보자. * 끊김 없이 계속 써나가며, 편집을 위해 멈추지 않는다. * 아무런 판단 없이 글을 쓰는 것이 글쓰기의 첫 단계이다. 1. 자신의 실수를 깨달았던 일에 대해 써라. 2. 힘들게 깨우친 교훈 한 가지에 대해 써라. 3.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옷차림을 하고 있었던 일에 대해 써라. 4. 끝까지 찾지 못한 잃어버린 물건에 대해 써라. 5. 올바른 일을 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던 일에 대해 써라. 6. 기억나지 않는 일에 대해 써라. 7. 최악의 교사였던 사람에 대해 써라. 8. 신체적 부상을 입었을 때에 대해 써라. 9. 끝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던 때에 대해 써라. 1..
15th Hokkaido #55 홋카이도 한달 여행기 마무리 2016.12.24~2017.01.23 홋카이도 여행을 밝혀주는 등불 1) 하코다테 카페 아키라 2) 하코다테 칫쵸파스티쵸 3) 하코다테 - 오쿠시바쇼텐 4) 하코다테 - Doux et Tendre 5) 하코다테 - 하나비 6) 하코다테 - 도로 7) 하코다테 - 페쉐미뇽 8) 하코다테 - 하코다테비어 앞 9) 하코다테 - 피스피스 10) 하코다테 - 럭키피에로 11) 하코다테 - 안젤리크보야쥐 12) 하코다테 - 포르코 13) 하코다테 - 럭키피에로 14) 하코다테 - 창고군 15) 하코다테 - 구공회당 앞 16) 하코다테 - 빠자바자 17) 하코다테 - 야마요시커피 18) 하코다테 - 트렌지스터카페 19) 하코다테 - 도로 20) 하코다테 - 핫박스 21) 오비히로 - 요시유키 22) 오비히로 - 도..
15th Hokkaido #54 신치토세공항_하나바다케목장 2017.01.23 드디어 떠나는 날정말 길게 있었지만 더 있고 싶다는 미련만 더 커진 상태로 돌아가는 기분이다. 택시를 타고 삿포로역까지 왔다. 우리가 탈 기차는 아닌데 문이 특이해서 찍어봤다.날이 추워서 그런지 대기중인 열차 문을 몇 개는 열어놓고 몇 개는 닫아놓은 상태닫힌 문은(정차중 버튼에 불이 들어와있으면) 밖에서 버튼을 누르면 열리는 반자동문이었다. 우리가 타고갈 기차는 12시 5분 기차 자리를 확인후 줄을 서있는데 차갑다 못해 냉장고같은 기온에 너무너무 추웠다.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서있는 이곳이 한 달 여행 중 가장 추운곳인가보다.. 생각하며 발을 동동동 신치토세공항 도착~ 국제선 환승창구 쪽으로 가서 발권을 받아야하는데 줄이 장난아니게 길다. 중국 단체 관광객도 국내선-국제선 환승을 많이..
15th Hokkaido #53 와인바_블랑(Blanc) 2017.01.22 짐정리좀 하고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밖으로 나왔다. 나카지마공원 역 앞 트럭에서 군고구마를 팔고있었다.우리나라와는 다른 방법인 것같지만 맛있는 냄새도 났고, 오비히로 요시유키에서 군고구마 주제의 플레이트가 생각나서 한 개 먹어보기로했다. 핫도그 같은 것을 넣는 봉투에 군고구마를 한 개 넣어주셨다.따근따근~ 껍질을 벗겨보니 내가 좋아하는 호박고구마~촉촉하고 부드럽고 달콤한 고구마가 너무 맛있었는데, 음.. 군고구마는 역시 우리나라 스타일이 더 맛있는 것같다. 이건 그냥 집에서 해먹는 고구마 맛~ 화려한 스스키노의 밤거리 골목 끝 오늘의 목적지가 있다.와인바 blanc 카운터석 제일 끝 자리인 하몽 앞 자리볼 때마다 좀 섬뜩하긴 하지만 가장 편한 자리라서 올 때마다 이 자리에 앉게된다. ..
15th Hokkaido #52 스프카레 트레저_카페 랑방 2017.01.22 어느덧 홋카이도에서의 한 달이 휙 하고 지나 마지막 날이 되었다. 주말이라 도니치카킷푸를 사서 지하철을 타고 가기로했다.오전에 쇼핑을 마무리하고 하루 일정을 여유있게 보낼 생각~ 우선 삿포로 역에 있는 로프트에가서 입욕제랑 3단 양산겸 우산을 구입했다. 키타키츠네가 프린팅된 우산을 샀다. 딱 좋아~그러나 입욕제랑 우산 고르는데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보내서 나머지 쇼핑은 점심을 먹고 하기로했다.오도리역에서 내려 밖으로 나오니 눈이 어마어마하게 내리고 있다. 내리는 눈을 헤치며 다이소 옆에 있는 트레져에 도착했다.가라쿠 자매점인 스프카레 전문점이다. 지하로 내려가기도 전에 늘어선 줄 때문에 계단에 멈춰야했다.와..이정도면 한 시간은 기다릴듯.. 30분정도 기다리니 우리 차례가 되어서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