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Hotel] 시그니엘 서울 숙박객 전용 라운지_ 살롱 드 시그니엘(Salon de Signiel)

2020.08.03-08.05 

 

 

룸에서 쉬다가 

숙박객 전용 라운지를 가려고

프런트가 있는 79층으로 내려왔어요.

 

 

조형물

선풍기같이 생긴 조형물도 있고

 

 

salon de signiel

프런트를 중앙에 두고

한쪽 끝엔 체크인 전에 갔던

더 라운지가

다른 한쪽 끝엔

살롱 드 시그니엘이 있어요.

 

 

호텔 서비스 - 살롱 드 시그니엘 | 시그니엘 서울

 

 

 

이런 형태의 좌석 공간이 

길게 늘어져있습니다.

 

 

커피&티

커피와 차 종류

얼음도 있어요.

 

 

냉장고

라운지 안에서만 마실 수 있는

음료들입니다.

 

 

커피머신

커피머신과

옆엔 머그잔 워머 같은데

확인하진 못했어요.

 

 

 

 

 

 

 

 

스파클링 와인과

로제 와인

 

 

 

 

 

반짝반짝

크리스털 와인잔

 

 

 

 

 

탄산수

 

 

 

 

 

녹차 쿠키

 

 

 

호두쿠키

 

 

 

시그니엘 쇼트 브레드

 

 

 

감자칩

 

 

 

녹차랑 호두쿠키 맛있었어요.

 

 

taittinger

빈 수레가 요란하다더니

숙박객 전용 라운지라는 이름에 비해

속은 꽤나 허접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공간 분위기가 좋은 것도 아니고

딱히 먹고 싶은 것도 없고 해서

스파클링 와인 한 잔 하고

나가기로 합니다.

 

 

 

 

 

여기선 롯데월드가 보이네요.

 

 

 

저기서 놀아본 지가 언제인지..

하기사 이젠 등 떠밀어도

놀이기구는 못 타긴 하지만요..

 

 

 

사진 찍다 보니 구름 한 조각이

눈 앞에 왔다 갔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