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히로 맛집
세 번째 소개입니다.
여름 여행 준비 일환으로
글을 쓰고 있는지라
맛집 종류는 뒤죽박죽입니다.
제가 갈 계획대로
쓰고있어서
식사와 디저트가
섞여 나오고 있습니다.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9. 덴카쿠(田楽)
오비히로 토카치가와쵸에 있는
라멘 가게입니다.
산요안에서 묵을 때
점심을 먹으러 가곤 했어요.
이번에도 산요안에 있을 때
가보려고 합니다.
사사이호텔 마당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타베로그
https://tabelog.com/hokkaido/A0111/A011102/1029863/
10. 하게텐(はげ天) 본점
1934년에 문을 연
덴푸라 부타동 전문점입니다.
역 앞 번화가에 위치하고 있어
찾아가기도 매우 쉬운 곳입니다.
손님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저희가 갔을 땐 1층에 사람이 많아
2층에서 먹었습니다.
http://www.obihiro-hageten.com/index.html
10. 탄타야(たんた家)
자가제 우동, 덴푸라를 파는 가게입니다.
처음에 갔을 때 식사중
생리통으로 응급실에 실려갔던
추억이 있는
그래서 마스터께서
저를 기억하실 수 밖에 없는
그런 곳이 되었죠.
이곳은 카레우동이 맛있어서
카레우동을 먹으러 갑니다.
이번이 세 번째 방문이
될 거에요.
가면 오늘은 괜찮냐고
또 물어보시겠죠?
http://www.obnv.com/j_noodle/159/
11. 비스트로 앗슈(ビストロ アッシュ, Bistro H)
캐주얼 프렌치 비스트로 앗슈는
작은 레스토랑입니다.
맛도 정말 훌륭한데
런치세트가 1300엔이었습니다.
지금은 더 올랐을지도 모르겠어요.
어떻게 저런 가격이 가능한 건지
놀라웠던
오비히로는 정말 축복받은 곳이구나
생각했던 레스토랑입니다.
홋카이도 호텔과 가까운 위치라
오비히로 역 근처는 아니에요.
저희는 자전거를 타고 왔지만
걸어도 충분한 거리입니다.
타베로그
https://tabelog.com/hokkaido/A0111/A011101/1001492/
이번 여행에서 방문할 맛집 중
료칸 식사를 제외하고
가봤던 곳을 써보았습니다.
쓰고 보니 가고 싶은 마음이
더욱 증대되는 기분이네요.
처음 가게 될 곳도 기대됩니다.
1. 발로레시안 (아사히카와 공항, Valrore cyan, 스위츠)
2. 모리노가든 가든카페(もりのガーデン garden cafe)
3. 톤페이(とん平, 라멘)
4. b Gallery sakan + Mint cafe
5. 카니다이쇼(かに大将)
6. 르 보르도(Le Bordeaux)
그나저나 8월은 언제 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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