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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Portugal 2nd_Porto&Lisbon(2024.01)

[포르투갈 여행] #35_ Pestana Vintage Porto, 맛있는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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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8(수)

 

 

 

벌써 포르투에 도착한 지 여섯 번째 날이 되었습니다.

푹 자고 일어나 조식 먼저 먹으러 가요.

 

 

 

 

조식

 

 

 

오늘 조식 먹을 땐 카메라를 들고 내려가지 않았어요.

핸드폰 사진으로 몇 장만 찍어 봅니다.

 

 

 

 

오믈렛

 

 

 

 

조식

 

 

 

원래 베이크드빈즈를 좋아하는데 며칠간 양식을 먹다 보니

베이크드빈즈가 꽤 속을 편하게 해주더라고요. 새로운 발견이었습니다.

 

 

 

 

 

과일

 

 

 

오랜만에 과일도 먹어주고

 

 

 

 

 

비오는 포르투

 

 

 

식사 마치고 잠시 호텔 현관으로 나오니 비가 많이 쏟아지고 있어요.

 

 

 

 

 

 

 

와, 이게 진짜 포르투갈의 우기인가? 싶을 정도로 많이 내리더라고요.

오늘 이동할 때 어떻게 할까 잠시 고민하긴 했지만

이번 여행에서 우린 거의 날씨요정 수준이라 ㅋㅋㅋㅋ 

나갈 시간엔 아마 그칠 거예요. 

 

 

 

 

 

 

 

 

 

오전 시간엔 룸에서 책도 읽고 편히 쉬다가 점심 먹기 전에 밖으로 나왔어요.

거 봐요! 날씨 요정 맞죠? 

비가 그쳐서 우산 없이 다닐 수 있게 되었어요.

 

 

 

 

 

 

 

 

흐린 날씨라서 아쉬운 것 하나는 버스킹이 별로 없다는 것뿐..

이런 모습조차 아름다워서 감상에 젖게하는 시간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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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c 깜짝이야

저게 왜 이제 보이는지...

 

 

 

 

 

 

 

 

진짜 사람이 난간에 앉아 있는 줄 알고 혼자 기겁해선 남편 붙잡고 

엄청 난리 쳤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Carris Hotels

 

 

 

골목 오른쪽에 있는 석조건물이 카리스 호텔이에요.

히베이라광장으로는 볼트가 들어올 수 없어서 언덕을 올라와 카리스 호텔 앞에서 볼트를 불렀어요.

 

 

 

 

 

 

 

 

오늘은 suggest pick 위치가 건너편이라 카리스호텔 건너편에서 대기합니다.

 

 

 

 

볼트

 

 

 

 

도착했네요.

 

 

 

 

Cais das Pedras

 

 

 

 

Cais das Pedras

 

 

 

 

페드라스 다리, 구글어스

 

 

 

도우루 강 위로 갈라진 도로, 페드라스 다리를 건너갑니다.

이게 뭐라고 전 무섭더라고요ㅋㅋㅋ

 

 

 

 

 

 

 

 

 

 

 

 

목적지에 도착해 차에서 내립니다.

이곳도 공사가 한창이에요.

 

 

 

 

골목

 

 

 

 

좁은 골목들은 언제 봐도 운치 있고요

 

 

 

 

스타벅스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심플한 느낌의 스타벅스

 

 

 

 

Flor de Bragança

 

 

 

이제 식당으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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