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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Portugal 2nd_Porto&Lisbon(2024.01)

[포르투갈 여행] #30_ 포르투 산책, 디저트 먹으러 가는 길(Rua dos Mártires da Liberd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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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7(화)

 

 

 

 

점심을 먹고 밖으로 나왔어요.

디저트 먹을 곳은 조금 거리가 있지만 소화도 시킬 겸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라멘

 

 

 

포르투에 일본 라멘이나 스시등 일식집이 꽤 많이 보입니다.

망가 여향을 많이 받았는지 밖에서 볼 땐 파칭코처럼 보여도 다 식당이더라고요.

해적왕이 될 거야! 루피의 대사와  귀여운 피카추

 

 

 

 

조명가게

 

 

 

제가 조명을 많이 좋아하는데요

아주 예쁜 등을 파는 가게가 있더라고요.

 

 

 

 

 

Cracked Glass

 

 

 

파랗고 노란색의 Cracked Glass Pattern 전구도 보이고

마치 행성처럼 보이는 전구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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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의 그림이 연상되기도 하고 아줄레주 느낌도 나던 전구

 

 

 

 

 

 

 

 

이런 전구는 밤에 켜놓으면 방이 우주처럼 보일 것 같아요.

뒤에 있는 등들의 기하학적인 무늬도 아주 마음에 듭니다.

 

 

 

 

 

 

 

 

 

 

 

 

어쩜 이렇게 다 제 취향인지

자칫 들어가서 하나 사 올 뻔했답니다.

 

 

 

 

똑똑

 

 

 

오랜만에 파티마의 손 노커(Hand of Fatima Door Knocker)가 보이네요.

 

 

 

 

언덕

 

 

 

언덕을 올라갑니다.

 

 

 

 

신이난다

 

 

 

여행을 온 건지 이곳에 사는 친구들인지 모르겠지만

아주 신이 나서 거리를 점령하며 신나게 떠들면서 지나가고 있어요.

 

여러분, 거 양심적으로 길막은 하지 말자고요!!

 

 

 

 

 

 

 

 

 

 

 

 

 

20€ ?

 

 

 

와,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을까? 싶은 제품이 있었는데

20€더라고요.

정말요? 이걸? ㅋㅋㅋ

너무 못나게 만들어서 유니크함이 있는 걸까요?

 

 

 

 

80€!!!!!!!

 

 

 

아니, 확대해서 보니 20€가 아니라 80€이군요!!!

더욱 놀라운 가격

누가 만드신 걸까요?

왜 이 정도 가격까지 받게 되는 걸까요?

 

 

 

 

코르크 작품

 

 

 

기념품 가게에 가면 주로 토기 재질로 된 제품들이 많았는데

여긴 코르크로 만든 기념품들이 있어요.

 

 

 

 

틴케스&코르크

 

 

 

틴케이스 안에 코르크로 만든 걸 넣기도 했고요

 

 

 

 

 

 

 

 

코르크를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모양으로 만든 제품도 있어요.

 

 

 

 

 

 

 

 

 

 

 

 

 

창가에 도끼랑 총이 전시되어 있길래 밀리터리숍인 줄 알았는데

바버숍이었다는...

아니, 왜 하필 도끼랑 총이냐고요 ㅋㅋㅋ

 

 

 

 

 

 

 

 

 

 

 

 

자동판매기

 

 

 

일본에 비해 흔치 않았던 자동판매기

뭔가 싶어 가까이 가보니 약품들을 판매하는 기계였어요.

 

 

 

 

서점

 

 

 

오래된 서점도 보이고

 

 

 

 

 

 

 

 

이상한 기념품 판매하는 곳도 있고

 

 

 

 

Selina Navis Coworking

 

 

 

골목을 걸어가다 보니 예쁜 건물이 나와서

종교시설인가 싶었거든요.

지도를 확인해 보니 공동작업공간인 Selina Navis Coworking라고 나옵니다.

 

 

 

 

 

 

 

 

Selina Navis Coworking

 

 

 

합리적인 가격에 사무공간, 회의공간등을 빌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비가 조금씩 흩뿌리고 있어요.

 

 

 

 

 

 

 

 

 

 

 

 

 

 

 

 

이제 다 와갑니다.

 

 

 

 

Hope

 

 

 

Hope이란 글자를 보니 자연스럽게 BTS J-Hope으로 이어지는 의식의 흐름...ㅎㅎ

 

 

 

 

야옹

 

 

 

털 한 올 한 올 잘 살려 그리셨네요.

이 정도면 장인정신 인정 아닌가요.

 

 

 

 

 

 

 

 

리본

 

 

 

크리스마스 나무와 빨간 리본으로 장식한 브런치 카페 Story

이 리본을 보니 서울 한복판에 있던 뉴코아 백화점도 생각나고...

 

 

 

 

카트리나(Catrina)

 

 

 

작은 골목 안쪽엔 카트리나(Catrina) 장식이 되어있어요.

픽사의 '코코'에서도 나왔었죠?

카트리나는 멕시코의 죽은 자의 날을 기념하는 장식품이라 보시면 됩니다.

 

 

 

 

 

 

 

 

 

 

 

 

 

향수병

 

 

 

 

작은 향수병을 판매하는 가게가 있었는데

어머, 예쁘다~ 하면서 지나갔거든요.

이땐 몰랐죠.. 제가 한국에 돌아와서 이런 미니 향수병이 필요하게 될 줄 말이죠...

 

 

 

 

 

공사중

 

 

 

많이 흐린 날이에요.

비가 쏟아지기 전에 얼른 디저트 가게로 들어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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