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포르투 공항,
이제 자동입국심사가 가능하더라고요.
오른쪽에 보이는 자동심사기 여권 스캔하고 사진찍고 바로 통과
아침시간에 도착해서 거의 1분 컷으로 입국심사를 완료했어요.
아직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이 남아있는 공항은
아침시간답게 조금 한가하기도 하고
들떠있기도 하고 그랬어요.
시원한 음료를 마시고 싶어서 스타벅스로 향했습니다.
이름이 뭐냐길래 J라고 말했는데 Tee라고 써주신..
시원한 음료 한 잔씩 마셔주고
Bolt로 차량을 불렀습니다. 호텔까지 타고 갈 거예요.
일 마치자 마자 바로 출발해서 왔기 때문에
이틀 간 좋은 호텔에서 좀 쉬고 그 뒤부터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하려고요.
지난 방문 때 더 이트맨 레스토랑에서 아주 좋은 경험을 했었기에
이번에도 호텔 뿐 아니라 레스토랑까지 예약하고 왔습니다.
첫 날은 시차 적응도 못할 거고 20시간이 넘는 비행에 지칠대로 지쳐있어서
기절모드..
둘째날인 오늘은 조금 정신차리고 호텔 근처에서 점심도 먹으며 시차 적응 도전합니다. ^^
728x90
'Life is Journey > Portugal 2nd_Porto&Lisbon(2024.01)'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월의 포르투갈은.. (5) | 2025.01.08 |
---|---|
#2_ 포르투갈 여행 준비는 이렇게 진행 중 (1) | 2024.11.23 |
#1_ 2025년 1월, 두 번째 포르투갈 여행 계획 중.. (0) | 2024.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