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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작은 구형 트램이겠죠?
리스본에 머무는 동안 예쁜 트램을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아슬아슬 지나가는 것처럼 보이는데
나름 평화로운 풍경들
하지만 그림이나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예쁘게 찍기엔
제가 똥손인지...
생각보다 빨리 달려서 사진 찍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에요.
언덕을 올라가는 푸니쿨라
그라피티의 도시답게 푸니쿨라에도 재미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빨간 건물 앞에 빨간 트램
다른 곳에 있는 푸니쿨라예요.
정말 가파른 언덕을 올라가는 트램입니다.
잠깐만 멈춰주면 안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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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 대성당을 배경으로 찍고 싶었는데
실패했어요.
다행히 신호에 걸린 트램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바닥 타일 덕분에(?) 엄청 시끄럽고 좁은 골목에서 차들과 사람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누비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저 같은 쫄보는 혼자 깜짝깜짝 놀라곤 합니다.
이제 돌아갈 날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가기 전에 트램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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