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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Hokkaido 26th_Higashikawa&Asahikawa(2408

[홋카이도 여행] #60_ 스타벅스 커피 아사히카와 키타사이토점(スターバックスコーヒー 旭川北彩都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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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5(월)

 

 

 

아사히카와 역에 도착했어요.

 

 

 

 

 

 

개찰구 안내

 

 

 

카무이호

 

 

 

아사히야마 동물원

 

 

 

안내소 입구엔 아사히야마 동물원 포스터가 붙어있어요.

아사히카와에 오면 자연스레 아사히야마 동물원과 연결이 되긴 하지만

저희 부부는 예전부터 동물은 너무 사랑하지만 동물원이라는 시스템을 싫어해서

특별한 일 없으면 갈 일이 없지 않을까 생각해요.

 

 

 

아사히카와역

 

 

 

로비에 있는 피아노에 세 명의 소녀들이 가서 놓여 있던 악보를 보고 피아노를 칩니다.

꺄르르 거리는 소리가 귀엽네요.

 

 

 

 

 

 

 

비바이에선 계속 하늘이 흐렸는데 아사히카와에 도착하니 다시 내리꽂는 태양이 저희를 반겨줍니다.

그냥 호텔까지 가다간 살이 다 익을 것 같아 호텔 근처에 있는 스타벅스로 피신을 갑니다.

 

 

 

 

 

 

 

스타벅스 키타사이토점

 

 

 

스타벅스 키타사이토점

 

 

 

스타벅스 키타사이토점은 

 

 

 

 

 

 

자그마한 호수 공원을 끼고 있어서 뷰가 정말 아름다워요.

제대로 본 건진 모르겠지만 창가자리는 예약도 받더라고요.

 

 

 

 

 

 

주문한 음료가 나왔습니다.

제가 주문한 건 시즌한정 복숭아 프라푸치노고요

남편이 주문한 건 에스프레소 프라푸치노입니다.

 

 

 

생크림

 

 

 

홋카이도 한정, 생크림 듬뿍 올려 먹어요.

 

 

 

풍경

 

 

 

이렇게 좋은 후원을 가지고 있는 스타벅스라니

구경하지 않을 수 없어요.

 

 

 

풍경

 

 

 

스타벅스라고 쓰인 후우링에서 맑은 소리가 납니다.

 

 

 

 

 

 

인공호수로 보여요.

나무와 풀과 꽃들이 보이지만 그늘이 없어요.

기차역에서 호텔까지 오는 길이 뜨거워서 이곳에 들렀는데

아무리 보고 싶어도 이 시간에 저길 가는 건 말이 안 되겠죠?

 

 

 

 

 

 

눈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즐긴 뒤 후다닥 들어갑니다.

 

 

 

 

 

 

시원한 프라푸치노를 마시며 열기를 식혀주고

 

 

 

 

 

 

카페를 나와 호텔로 돌아갑니다.

아사히카와에 있는 중에 또 한 번 오게 될 일이 있을까요?

아사히카와에 오시는 분들, 예쁜 풍경을 보면서 커피 드시고 싶으면 스타벅스 추천합니다.

 

 

 

WBF Hotel

 

 

 

길만 건너면 바로 호텔이라 너무 좋아요.

얼른 들어가서 쉬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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