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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Hokkaido 26th_Higashikawa&Asahikawa(2408

[홋카이도 여행] #42_ 아사히카와(旭川駅)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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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3(토)

 

 

 

 

카미카와역

 

 

 

기차 출발 시간까지는 아직 여유 있어요.

 

 

 

 

 

 

역사 안으로 들어가기 전 잠시 동네도 둘러보고..

역 근처지만 이 블록엔 편의점이 없어요. 두 블록 정도 아래에 있습니다.

 

 

 

 

 

 

 

개찰구

 

 

작은 개찰구

아직 저희가 탈 기차 안내는 나오지 않았어요.

 

 

 

 

 

 

일본유산인정

카무이(신)와 함께 사는 카미카와 아이누

다이세츠산의 품에서 전해오는 신들의 이야기

 

다 필요에 의해서 하는 행동이겠지만 에휴..

관련하여,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생략합니다.

 

 

 

노리바

 

 

 

저희가 탈 열차는 다행히 4번 노리바예요. 건너가서 타게 될까 봐 걱정했는데

개찰구 나와서 바로 탈 수 있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완만카

 

 

 

건너편 승강장에 완만카 한 대가 서있는데 주위 풍경과 너무 잘 어울려서

애니메이션에 등장할 것 같더라고요.

카메라로는 잘 담기지 않아서

 

 

 

 

 

 

스마트폰 카메라로 다시 찍어봅니다.

 

 

 

 

 

 

밝기 조절을 했더니 구름의 모양이 역동적으로 나와서 마음에 드는 사진이 되었어요.

 

 

 

 

 

 

기차에 부딪치지 않게 조심하렴

 

 

 

선로

 

 

 

카미카와

 

 

 

기차

 

 

 

기차가 들어옵니다.

 

 

 

 

 

 

 

 

 

 

 

 

 

 

티켓

 

 

 

아사히카와 역까지 40분 정도 가야 해요.

 

 

 

메밀밭

 

 

 

창 밖으로 메밀밭이 넓게 펼쳐져있어요.

미쿠니 근처에서는 메밀밭을 보지 못했는데 기찻길 옆으로는 메밀꽃이 한가득입니다.

 

 

 

메밀꽃

 

 

 

 

 

 

 

차창으로 고개를 돌려가며 계속 펼쳐지는 메밀꽃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아사히카와

 

 

 

꽃밭이 지난 뒤 까무룩 잠에 들었는데 벌써 아사히카와에 도착하고 있어요.

 

 

 

 

 

 

조용한 산골에 있다가 갑자기 도시로 나온 느낌..

며칠 전에 다녀가놓고 그건 기억 속에서 사라진 것 같네요.

 

 

 

 

 

 

아사히카와

 

 

 

역에 도착하기 직전 창밖으로 스타벅스를 봤어요.

여행 준비할 때 주변 풍경이 너무 예뻐서 꼭 가봐야겠다 생각했는데

아사히카와역 들어가면서도 이렇게 보게 되네요.

 

 

 

 

 

 

 

아사히카와

 

 

 

플랫폼에 내려 잠시 숨을 고릅니다.

다른 손님들 좀 나가고 나면 여유 있게 움직이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특급 다이세츠 1호는 저희를 내려주고 아바시리를 향해 떠날 거예요.

 

 

 

 

아사히카와역

 

 

 

아사히카와역 플랫폼에 이 안내판? 기둥? 컬러 너무 마음에 들어요.

진한 남색이고 명도는 높은 편 같아요. 차분한데 밝은 느낌이랄까..

 

 

 

 

캐릭터

 

 

게다가 이 캐릭터들 너무 귀엽...

이제 슬슬 짐 끌고 밖으로 나가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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