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015.01.15 #4
저녁 먹기 전에 1층 구경을 좀 하기로하고
밖으로 나갔다. 아.. 마음같아선 룸에서 계속 있고싶은뎅..ㅎㅎㅎ
역시 눈매가 위엄있어~
귀여운 다람쥐도 있고~
앗, 당신은!!!
배추도사?
이 판화 마음에 들었어~
오기 전에 엄청 기대했던 리스닝룸..
그러나..턴테이블은 장식용이었고, CD만 틀 수 있는 곳
밤에 왔을 땐 우리가 와서 듣고 있는데 뒤늦게 온 일본인 커플이 자기네 원하는 것 듣고싶다고 직원에게 말해서 우리 음반을 빼고 말았다.
아씨.. 한참 지났는데도 열받아!
이게 나무 하나를 그대로 테이블로 만든거라고~
족욕하는 곳 입구..
로비 구경을 마치고 시간이 되어 저녁먹으러 올라갔다.
일본식 회를 못먹는다고 이야기해서 나는 털게가 한 마리 통채로~
샤브샤브~
도롱뇽이 한 마리 올라가있는 줄 알았음..
와인도 한 잔~
요리는 깔끔하고 맛있었지만.. 세팅상태라던가 서빙속도라던가..
거대한 료칸 치고는 부족한 점이 많았던 식사시간이었다.
728x90
'Life is Journey > Hokkaido 11th_Hakodate&Muroran&Obihiro&'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홋카이도 11th #29 히나노자에 대한 단상 (0) | 2015.06.11 |
---|---|
행복한 홋카이도 11th #28 히나노자의 아침식사, 그리고 산책 (0) | 2015.06.11 |
행복한 홋카이도 11th #26 히나노자 스위트룸 카센 (0) | 2015.06.11 |
행복한 홋카이도 11th #25 아칸호의 히나노자 (0) | 2015.06.11 |
행복한 홋카이도 11th #24 안녕~ (2) | 2015.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