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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수)
오가와 유 작품관 가는 길
풀과 나무로 둘러쌓인 작은 건물이 보인다.
문과 벽이 전부 나무로 되어있어 숲에 있어도 전혀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는 건물
큰 문을 열고 들어가면 작은 홀이 나오는데 그곳에 있는 창문이다.
이렇게 큰 유리 창문이 있는 곳엔 비 올때 의자 놓고 앉아서 경치구경하면 딱 좋은데..
화가분 사진과 약력
작품은 .. 좀 난해하기도하고 우울감이 많으신 분이였을까 생각 들 정도로 쉽게 관람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니었다.
아~ 그냥 아름다운 건축물을 보는 것으로 만족하고 싶다.
이제 반대쪽으로 건너가서 점심을 먹은 뒤 나머지 네 곳을 관람할 예정
거미줄에 걸린 빗방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으악.. 매미 유충..굼벵이 껍질..
올해는 이게 왜이렇게 잘 모이는지 한국에서건 홋카이도에서건 보기만 하면 하나 둘씩 다 붙어있어서 기겁..ㅠ.ㅠ
손 하트~
힝.. 또 있다..ㅠ.ㅠ
식당으로 바로 갈거라서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주차장 맞은 편에 있는 길로 들어가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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