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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수)
나카사츠나이 미술관을 가기로 한 날
아침은 요시유키에서 받은 쿠키와 우유로 간단히 해결
귀여운 병아리를 한 입에 냠냠
버스 타기 전에 소프트 하나 먹고 출발할 예정
오! 간만에 20도가 되었구나.. 계속 17-8도 여서 추웠는데..
소프트 한 개 먹고, 마스야에서 빵도 사고 버스타러 이동
11번 노리바, 60번 버스를 타고 나카사 츠나이 미술촌에서 내리면 된다.
(버스요금 1인 - 910엔)
한 시간 가량 걸릴 것같아서 잠을 청했다.
역시 버스는 멀미가..
한 숨 자고 깨어보니 바깥 풍경이 아름답다.
이번 여행 시작하고 처음으로 만나는 푸른 하늘과 쨍한 햇살이 반갑기만 하다.
정류장 건너편으로는 초록 가득한 콩밭이 넓게 펼쳐져있다.
마치 영화에 나올법한 한적한 농촌 마을의 네거리
달맞이 꽃도 보고
커다란 나무 조형물이 나카사츠나이미술촌 입구를 알려준다.
신비한 숲의 세계로 들어가는 입구
처음 방향은 아이하라 규이치로 미술관이 있는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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