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is Journey/Hokkaido 13th_Yagishiri&Teuri&Sapporo

13th Hokkaido - 스프카레와 삿포로퍼팩트클래식~

728x90
반응형

2015.08.17

 

야외미술관 관람을 마치고 예술의숲 입구가 아닌 예술의숲센터 에서 버스를 타기로했다.

 

 

 

 

 

예술의숲 가는 무료셔틀이 있다고 들었었는데.. 공원 내에서만 운행하는거구나..

아쉽..

 

 

 

 

 

 

 

 

 

 

호텔에 들어와 약을 좀 먹고 쉬었다.

매번.. 이렇게 초긴장상태가 되고마니.. 어떤 결정을 내려야할지 고민이 깊어만간다.

 

저녁먹으러 내려와서 이비스 호텔 1층에 있는 꽃집겸 카페 입구에 있는 드라이플라워를 잠시 구경했다.

화려한 아름다움은 없지만 마음이 차분해지게하는 매력이 있는 것같다.

 

 

 

 

 

 

 

 

 

 

작은 개천을 건너서~

 

 

 

 

 

지도를 보며 열심히 찾았는데

빌딩 이름이 잘 보이지 않아서 구글지도 확대하가며 골목확인하느라 애좀 먹었다.

 

 

 

 

 

드디어 발견~

바그바그~ (바글바글 이 생각나서 입에 착 붙어~)

 

 

 

 

 

 

 

 

 

 

입구는 평범~

 

 

 

 

 

오홍.. 8월 한정메뉴가 있구만~

 

 

 

 

 

 

 

 

 

 

 

 

 

 

 

 

 

 

 

 

이건 여름한정 메뉴~

농후한 코코넛 스프~

 

 

 

 

 

 

 

 

 

 

각자 취향에 맞게 주문을 하고 잠시 가게 내부를 구경한다.

이번 여행에서는 조명을 찍을 일이 별로 없어서..ㅠ.ㅠ 너무 아쉽다.

 

 

 

 

 

 

 

 

 

 

 

 

 

 

 

 

 

 

 

 

 

 

 

 

 

여름한정 메뉴였던 코코넛베이스 스프카레~

 

 

 

 

 

계란은 서방님 주고~

 

 

 

 

 

아흑.. 배고프다~

 

 

 

 

 

밥은 작은걸로~

 

 

 

 

 

스프카레를 맛있게 먹고나서 빠질 수 없는건 바로 랏씨!

딸기랏씨를 시켰더니 컵 아래 생딸기가 동동동~

 

 

 

 

 

특이한 조명

 

 

 

 

 

 

 

 

 

 

쇼핑은 내일할거지만 미리 알아둔 드럭스토어에 가서 가격을 확인하기로했다.

드럭스토어들이 크게 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여러 개를 사게 되면 영향이 있기때문에

별거 아니더라도 한 두 시간 시간내서 드럭스토어 가격비교 시간을 갖는다.

 

다이소 앞에 있는 다이코쿠가 제일 싸다고 하니 여기부터 확인하면서 돌아가는 길에 있는 곳들 하나씩 알아보아야겠다.

 

 

 

 

 

여기 저기 들어가서 비교해본 결과 다이코쿠가 단연코 몇 백엔 이상씩 저렴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서방은 벌써 피곤한 기색이..

서둘러 마무리를 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

 

 

 

 

 

여행 전부터 서방님이 엄청 기대하던 삿포로퍼팩트클래식을 마실 수 있는 곳

몰트헤드에 도착했다.

 

오늘은 모두 빌딩찾기가 힘들구만..ㅠ.ㅠ

 

 

 

 

 

 

 

 

 

 

 

 

 

 

 

 

 

 

 

 

 

 

 

 

 

 

 

 

 

 

들어가서 bar자리에 앉고 퍼팩트클래식을 주문했다.

오오~ 멋지군.. 이것도 전용이라던데..

 

 

 

 

 

잔도 전용잔이고~

 

 

 

 

 

맛있는 과자~

 

 

 

 

 

 

 

 

 

 

예쁜 돼지들~

 

 

 

 

작은 모자를 보니 왜 오즈의 마법사 허수아비가 생각나네~

 

 

 

 

 

퍼팩트클래식 두 잔을 마시고 다음은 노보리베츠 맥주를~

 

 

 

 

 

생긴건 이래도 엄청 푸르티하고 예쁜 맛~

 

 

 

 

 

잠깐 있었지만 마스터는 혼자 온 분들 외에는 일부러 대화를 거는 일이 없는 것같다.

질문을 하면 대답을 하지만 ....일행이 있는 사람들 쪽으로는 시선도 잘 안줌.ㅋ

그래서 그만 마시고 나옴~

잼없어..ㅠ.ㅠ

 

 

 

 

 

오늘 열심히 우리를 위해 달려준 웰컴패스의 전철패스~

 

 

 

 

 

생각보다 몰트헤드에서 시간을 짧게 보내서..어떻게 할까하다가

Tutti에 가기로했다.

 

 

 

 

 

이태리 와인을 좋아하는 서방과 마스터는 와인 이야기로 꽃을 피우고~

 

 

 

 

 

 

 

 

 

 

 

 

 

 

 

 

 

 

 

 

배는 부르지만 .. 집에서 마시는게 아니므로 안주를 시키기로함.

치즈모리아와세~

 

 

 

 

 

달처럼 보이는 조명~

 

 

 

 

 

뚜띠 마스터와 새벽 1시가 넘도록 계속 수다를 떨다가.. 더 있어도 된다는 말씀을 했지만

문닫을 시간이 지났으니 또 온다고 인사하고  호텔로 돌아왔다.

 

 

 

 

 

 

색감이 따뜻해서 참 좋다~

 

 

 

 

 

 

 

 

 

 

 

 

 

 

 

젖소무니 의자도 좋고~ㅎㅎ

 

이렇게 여행도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