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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Hokkaido 25th_Kusiro&Obihiro(2024.01)

[홋카이도 여행] #76_ 토카치카와 온천마을, 세이자쿠보(十勝川モール温泉 清寂房) 대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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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7(수)

 

 

스물다섯 번째 홋카이도 여행,

세이자쿠보 슈페리어트윈룸으로 체크인 한 뒤

대욕장에 가봤어요.

다행히 손님이 안 계셔서 핸드폰으로 후다닥 찍었습니다. ^^;

 

 

온탕

 

 

가장 큰 탕이에요.

물 온도는 적당한 온도보다 살짝 낮은 느낌

 

 

 

냉탕

 

 

15.6도의 냉탕

 

 

 

사우나

 

 

핀란드식 습식 사우나

 

 

 

 

 

씻는 곳

 

 

 

 

 

 

전체 모습

 

 

노천탕

 

 

노천탕은 41.3도네요.

위에가 뚫려있어서 노천은 노천인데

벽이 높아서 분위기는 별로예요.

 

노천탕에만 잠시 앉아있다가 바로 나왔습니다.

각 객실에 노천탕이 있어서인지

대욕장은 크게 힘쓰지 않은 느낌이랄까요 ^^

그다지 흥미롭진 않았답니다.

 

 

만쥬

 

 

대욕장에 다녀온 후 아까 먹지 않고 남겨 두었던

스위츠를 꺼냈어요.

홋카이도 나가이모 유키미 만쥬라는 긴 이름을 가진

웰컴 스위츠입니다.

 

 

 

 

 

 

냉장고에서 꺼내 먹을 준비를 해요~

 

 

 

유키미 만쥬

 

 

유리커버를 벗기니 왜 유키미 雪見(ゆきみ)라고 했는지

이해가 됩니다.

폭신폭신한 눈송이 같아 보여요.

 

 

 

 

 

 

마로 만든 스위츠라니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자극적인 단맛이 아니라 건강한 달콤함이 일품인

맛있는 스위츠였습니다.

 

이제 식사시간 전까지 뒹굴뒹굴 즐기는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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