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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7(수)
스물다섯 번째 홋카이도 여행,
세이자쿠보 슈페리어트윈룸으로 체크인 한 뒤
대욕장에 가봤어요.
다행히 손님이 안 계셔서 핸드폰으로 후다닥 찍었습니다. ^^;
가장 큰 탕이에요.
물 온도는 적당한 온도보다 살짝 낮은 느낌
15.6도의 냉탕
핀란드식 습식 사우나
씻는 곳
전체 모습
노천탕은 41.3도네요.
위에가 뚫려있어서 노천은 노천인데
벽이 높아서 분위기는 별로예요.
노천탕에만 잠시 앉아있다가 바로 나왔습니다.
각 객실에 노천탕이 있어서인지
대욕장은 크게 힘쓰지 않은 느낌이랄까요 ^^
그다지 흥미롭진 않았답니다.
대욕장에 다녀온 후 아까 먹지 않고 남겨 두었던
스위츠를 꺼냈어요.
홋카이도 나가이모 유키미 만쥬라는 긴 이름을 가진
웰컴 스위츠입니다.
냉장고에서 꺼내 먹을 준비를 해요~
유리커버를 벗기니 왜 유키미 雪見(ゆきみ)라고 했는지
이해가 됩니다.
폭신폭신한 눈송이 같아 보여요.
마로 만든 스위츠라니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자극적인 단맛이 아니라 건강한 달콤함이 일품인
맛있는 스위츠였습니다.
이제 식사시간 전까지 뒹굴뒹굴 즐기는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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