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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Hokkaido 25th_Kusiro&Obihiro(2024.01)

[홋카이도 여행] #64_ 오비히로, 호텔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시간(ふく井ホテ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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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5(월)

 

 

스물다섯 번째 홋카이도 여행,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네요.

 

 

조식

 

 

간단하게 조식을 먹고

 

 

 

커피

 

 

룸으로 올라와 요시유키에서 사 온 

드립백으로 커피를 내립니다.

 

 

도넛

 

 

라보의 도넛도 등장~

사서 바로 먹었어야 최고였을텐데

날이 지나 살짝 아쉬운 마음으로 먹어 줍니다.

 

 

 

라보

 

 

그래도 라보의 훌륭한 맛 어디 가지 않아요.

 

 

 

 

 

 

 

노란버스

 

 

호텔에서 쉬다가 점심 먹으러 나왔어요.

흰 눈 위를 달리는 토카치버스

노란색 덕분에 항상 눈에 잘 들어와요.

 

 

 

 

 

 

오늘도 조금 거리가 있는 곳이지만

산책 삼아 걸어갑니다.

 

 

 

 

 

어제 내린 눈으로 화단의 작은 나무들이

몸살을 앓는 중입니다.

 

 

 

 

 

 

 

 

 

 

딱 한 사람만 지나갈 수 있는 길

 

 

 

눈길

 

 

 

 

눈길

 

 

 

로쿠 오무스비

 

 

깔끔하게 생긴 도시락 가게가 있더라고요.

예뻐 보여서 찍었는데 사진은 별로네요 ^^

 

 

 

 

 

 

 

 

 

 

차들도 거북이걸음으로 조심조심 가고 있어요.

 

 

 

 

 

 

 

 

 

 

롯본기토오리

 

 

롯폰기 골목이라는 이름의 간판이 있길래

얼마나 비슷한가 싶어 골목 안쪽을 보니

 

 

 

 

 

 

ㅋㅋㅋ 이름에 비해 너무 단출해서 

웃고 말았어요.

 

 

 

롯본기

 

 

골목 안쪽 가게는 3개나 4개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골목도 아주 짧습니다.

 

 

 

눈길

 

 

롯폰기 간판에 빵 터져서 키득거리며

밥 먹을 가게를 향해 조금 더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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