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여행] #61_ 오비히로 카페, 요시유키 카페(yoshiyuki cafe(the north face purple label)

2024.01.14(일)

 

 

스물다섯 번째 홋카이도 여행

카가야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호텔 방향으로 돌아왔어요.

 

 

 

 

파출소

 

 

역 앞 파출소, 귀여운 경찰차

 

 

 

코반

 

 

 

아이스링크

 

 

오늘도 빙판을 즐기는 사람들

 

 

 

 

 

 

꼬마 녀석이 계속 넘어지는데 혼자 일어서면서

계속 시도하는 걸 지켜보는데 감동이 밀려오더라고요.

 

 

 

 

 

 

 

 

 

 

 

화이팅

 

 

저렇게 귀엽게 입고 계속 넘어지는데

아무도 일으켜 주지 않고 

아이도 누군가에게 의지할 마음이 전혀 없더라고요.

 

몇 살만 더 크면 아주 훌륭한 스케이터가 되는 게 아닐까요?

 

 

 

요시유키 카페

 

 

점심 먹었으니 커피 마셔야죠.

요시유키 카페에 방문했습니다.

 

 

 

 

 

 

 

 

 

 

 

 

 

 

노스페이스 퍼플라벨

 

 

 

 

 

 

커피 한 잔 하며 이번엔 요시유키상과 

이야기 시간을 가졌어요.

 

 

 

 

 

 

밖은 추운데 따뜻한 카페에서 

맛있는 커피 한 잔을 마시고 있으니

너무 좋더라고요.

 

 

 

 

 

 

조금 더 얘기하다가 호텔로 돌아가기로 했어요.

 

 

 

마스야빵

 

 

호텔로 가는 길 제가

오비히로 터줏대감인 마스야빵에 가보자고 했어요.

 

 

 

시마에나가

 

 

꺄~~~~~~~~~~

이걸 어떻게 먹어요!!!

올 겨울 홋카이도는 시마에나가 밀어주는 건가요?

어딜 가도 시마에나가로 가득합니다.

 

 

 

시마에나가

 

 

자가제 카스터드크림이 들어있대요.

 

 

 

시마에나가

 

 

사고 싶어서 잠시 고민했으나

 

 

 

앙도넛

 

 

시마에나가를 포기하고

앙 도넛 하나를 샀어요.

 

 

 

 

 

 

도넛은 역시 팥 아니겠습니까~

 

 

 

 

 

 

점심 먹고 역 앞까지 한참 걸었고

커피 마시면서 소화 다 되었으니 ㅎㅎㅎ

 

 

 

 

 

 

 

호텔 돌아와서 우유와 앙도넛으로 간식 냠냠했습니다.

 

 

 

 

 

 

 

역시 달콤한 디저트는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