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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Hokkaido 25th_Kusiro&Obihiro(2024.01)

[실시간 오비히로] 달콤한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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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눈이 왔나 봐요.

이번 여행은 날씨의 도움을 받아

편하게 다니고 있어요.

추운데 눈까지 맞으며 다니긴 힘들었을 텐데

눈은 자는 동안에만 오고 있습니다.

 

 

 

톤페이

 

 

전날 와인을 좀 많이 마셔서

점심은 해장 라멘으로 ㅎㅎ

숙주라멘에 생강을 듬뿍 넣어서 먹었어요.

그리고 맛계란까지

 

 

 

소프트

 

 

날은 춥지만 소프트는 먹어야죠 ^^

옛날 가격 그대로 

요즘은 소프트 기본 가격이 400~500엔 하는데

여긴 여전히 200엔이에요.

 

 

 

만쥬

 

 

사장님께서 작업 중인 사진을 찍었는데

창가에 어린이들이 있었네요 ㅎㅎ

이런 거 한참 신기할 나이죠 ㅋㅋㅋ

저도 아직 신기합니다.

 

 

 

타카하시만쥬야

 

 

저는 앙만쥬 한 개

 

 

라보

 

 

그리고 우리가 너무 애정하는 라보에 가서 

도넛을 몽땅 쓸어왔습니다. ㅎㅎ

며칠 동안 간식으로 먹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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