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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Hokkaido 25th_Kusiro&Obihiro(2024.01)

쿠시로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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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리스트

 

 

마지막 체크리스트를 확인하고

집을 출발했어요.

7시 50분 비향가라 택시를 타고 김포 공항으로 갔습니다.

 

 

 

이륙

 

 

예상대로 한 시간 딜레이 후 무사히 하네다로 향했지만

 

 

 

딜레이

 

 

하네다 -쿠시로는 2시간 딜레이라고 예고해 놓고

3시간이 넘도록 지연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새벽같이 나왔는데 공항에서 발이 묶여있는 기분이 영 좋질 않았지만

일본항공에서 천 엔씩 쿠폰을 줘서 공항에서 점심 먹으며 시간을 때웠어요.

 

 

 

기체

 

 

이륙 전 며칠 전 사고 비행기의 불타버린 기체를 봤어요.

마음이 아리네요..

 

 

 

쿠시로 센츄리 캐슬

 

 

비행기가 너무 딜레이 돼서

하네다 공항에서 호텔과 저녁 식사 예약한 곳에 모두 전화를 해

늦는다는 이야기를 전했어요.

무사히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강뷰

 

 

쿠시로강이 바로 앞에 흐르는데

약간 포르투갈 감성이 떠오르기도 하고..

야경이 꽤 맘에 드네요.

택시 기사님이 다리 위에서 석양 꼭 보시라고 추천하고 가셨어요.

 

 

 

가로등

 

 

노란 가로등 불빛이 참 예뻐요.

 

 

 

쿠시로

 

 

강 건너 쿠시로 조형 물 앞에 가서

 

 

 

인증샷

 

 

인증샷도 찍어보고

 

 

 

로바타

 

 

로바타야키의 원조가 쿠시로라던데

그 쿠시로에서의 원조인 가게 로바타에서 늦은 저녁을 먹었어요.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시샤모

 

 

오늘은 마지막에 먹은 노래하는 시샤모 사진만 투척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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