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s Journey/Hokkaido 26th_Higashikawa&Asahikawa(2408 (83) 썸네일형 리스트형 [홋카이도 여행] #1_ 히가시카와(東川)로 가는 길(김포공항-하네다공항) 2024.07.27(토) 스물여섯 번째 홋카이도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여느 때와 같이 맛있는 것 먹고 편하게 쉬는 힐링 여행으로 준비하고 출발합니다. 아침 7시 55분 비행기라 새벽 5시, 택시를 타고 김포 공항에 도착했어요.이번에도 하네다에서 환승해서 홋카이도에 들어가느라 김포공항 출발이에요. 셀프체크인 하시는 분도 많았고 직원분들도 셀프체크인을 권고하셨지만셀프체크인 후 수화물 접수하는 줄이 너무 길어서 저희는 그냥 탑승수속 하면서 수화물도 보냈습니다.(결과적으로 저희가 훨씬 빨랐답니다.) 출국장 앞, 가장 두근거리는 시간이에요.얼른 파란색 여권 갖고 싶은데 아직 만료기간이 많이 남아서 아쉬워요. 출국심사를 마치고 바로 면세품 인도장으로 왔어요. 이번엔 매번 구입하는 MAC.. [홋카이도 여행] 스물여섯 번째 이야기 곧 시작합니다. 2024년 7월 27일부터 15박 16일간 여름 여행을 다녀왔어요.바로 현생 복귀라 사진 정리에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곧 여행 이야기 시작할 거예요. 이번 여행도 여전히 맛있는 거 먹고 마시고 푹 쉬는 힐링 여행이었어요.아쉬우니까 핸드폰 사진 몇 장 올려볼게요. 이번에도 하네다 경유 JAL항공을 이용해서점심식사는 하네다 공항에서 먹었어요. 아사히카와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첫 소프트를 먹으며야무지게 시작했지요. 카페도 여러 곳 다녀왔어요. 경치가 좋으니 커피도 맛있고 두 번째 방문이었던 Fratello di Mikuni같은 방이라 창밖 풍경도 같아요. 모기와 사투를 벌이며 마신 모닝커피 여전히 장관을 뽐내던 해바라기 밭 오래된 카페 술.. [홋카이도 여행] 히가시카와_카미카와_아사히카와, 스물여섯 번째 여행 준비 겨울여행 포스팅을 마무리한 게 5월 12일이네요.한 달 만에 여름여행 준비 포스팅으로 돌아왔어요. 물론 비행기는 3월 마지막 날에 구입을 완료했고요일상을 살면서(남편이) 여행 일정 큰 틀을 만들고시간 날 때마다 세부일정도 확인하다 보니 한 달여 앞두고 중요한 일정들은 예약까지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이번 여행은 제목처럼 히가시카와_카미카와_아사히카와를 다녀오기로 했어요.히가시카와는 처음 가보는 곳이고카미카와는 예전에 다녀온 미쿠니에 가려고 넣은 일정이에요.아사히카와는 다른 곳을 가기 위해 들렀던 경험만 있어서제대로 머무는 건 처음인 곳입니다. 첫 번째 여행지인 히가시카와는 아주 작은 마을이라 호텔이 없어요.조금씩 인지도를 높이는 중인 곳이니 조금 지나면 호텔들이 들어서지 않을까요. 이번에 숙박할 곳.. 이전 1 ···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