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e Dining] Palais de Chine - 중식당 팔레드신

 

추석맞이 생일맞이 호캉스

둘째 날 저녁은 

중식당 팔레드신으로 갔어요.

 

 

 

호텔 예약할 때 모두 함께 예약했습니다.

 

 

 

식당 입구 반대편

 

 

 

 

실내

 

손님 안계실 때 얼른 내부 사진 찍었어요.

 

 

 

디너 메뉴

 

 

장미

 

여기도 테이블 위에 장미를..

 

 

 

 

장미

 

장미가 싱싱하길래

근접샷 찍어봤어요. 이런 사진 한 번 찍어보고 싶었는데

장미색도 예쁘고 잘 피어있어서

첫 경험으로 나쁘진 않았단 생각이에요.

 

 

 

다양한 소스들

 

 

 

Silver Oak Alexander Valley Cabernet Sauvignon 2014

 

Cabernet Sauvignon 97.7%,  Merlot 1.3%,  Petit Verdot 0.5%,  Malbec 0.3%, Cabernet Franc 0.2%

 

조합이 딱 제 취향이네요.

 

 

 

Life is a Cabernet.

 

레이블에 이렇게 딱!

저를 만족시키는 문구를 넣어주셨군요.

 

 

 

생일 축하한다고

제 취향 100% 맞춰준 서방에게 감사를~

 

 

 

 

 

첫 번째 음식이 나왔어요.

 

 

건해삼

 

건해삼

 

 

차슈

 

꿀 소스 크리스피 차슈

 

 

피단

 

피단

 

 

샤오마이

 

추가로 주문한 

메추리알 트러플 샤오마이

 

 

 

두 번째 음식이 나왔습니다.

 

 

멘보샤

 

집게발 멘보샤

 

 

소롱포

 

산라 소롱포

 

 

 

색깔이 신기해서 한참 쳐다봤어요.

누가 봐도 먹다가 혀 데일만큼 뜨거워서

그릇에 옮겨 호호 불어가며 먹었습니다.

 

 

 

송이 죽생 닭고기 수프 

 

 

 

앞서 나온 음식들에 비하면

조금 맹숭맹숭한 느낌이었어요.

 

 

 

제철 채소

 

뭐라고 들었는데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바닷가재

 

상해식 마늘 소스 바닷가재

 

 

 

식감이 정말 좋았어요.

소스도 맛있어서 밥 비벼 먹고 싶은 생각이 막..

 

 

한우

 

블랙빈 소스 한우 채끝

 

예쁜 꽃 장식도 마음에 들고

고기도 맛있었어요.

 

 

양주볶음밥

 

식사로 저는 양주 볶음밥을 주문했어요.

 

 

 

 

라탕면

 

서방은 라탕면으로..

 

 

 

 

디저트

 

마지막으로 디저트가 나왔습니다.

녹차 쇼콜랑 퐁당이에요.

 

 

 

중식당에서 쇼콜라 퐁당?

약간 의문스러운 조합이었지만

엄청 맛있었어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