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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후 다음 날 아침은 호텔 조식을 먹었어요.
조식 뷔페를 먹을 Constans는 호텔 24층에 있어요.
국내 호텔 조식 중 최고가(59,000원)로 유명했다네요.
높은 천장 덕분에 공간이 더 넓어 보여요.
긴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기분을 up 시켜주네요.
죽은 빵도 살린다는 발뮤다
심플한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뭐가 있는지 한 바퀴 돌아본 후
간단히 챙겨 와 식사를 시작합니다.
커피도 한 잔
한 접시 더
딤섬.. 맛있었어요.
맛있는 버터가 먹고 싶어서
빵을 먹을 수밖에 없었다는...
La conviette Butter 좋아하거든요.
배부르지만 버터와 함께 한 입씩 먹어봅니다.
당근주스야 말이 필요 없죠.
음식들은 어느 정도 이상의 레벨을 갖추고 있었어요.
(가격이 그 정도인데 맛이 평범했다면 화났겠죠?)
게다가 온기를 가득하게 유지시켜서
저같이 따뜻한 거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그 부분도 만족시키는 포인트였을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곳이라
(비행기 뜨기 전까진..)
다음에도 또 방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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