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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Morning/문화예술

[샹송] GIMS & Sting - Reste / 고은성 - Re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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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올스타전 4회에서

솔로 대결에서 

뮤지컬 배우 고은성이 이 곡을 불렀어요.

 

좋은 곡을 소개해주고 싶었다고 설명하더니

정말 너무나 아름다운 곡이었지 뭐예요.

 

메뚜기가 우우우 라며

우스갯소리를 하는 바람에

지금도 메뚜기로 들리긴 하지만

 

매력적인 불어 발음을 잘 표현해서 

듣는 내내 행복했어요.

 

 

 

우선 원곡 부터 들어볼까요.

 

콩고 출신 프랑스 래퍼인 Maitre Gims와

수식어가 필요 없는 Sting이 함께 부른 

Reste(가지 마)라는 제목의 샹송이에요.

 

영상에 달린 댓글을 보니

고은성 노래 듣고 방문한 분들이 많더라고요.

 

 

 

 

가사 

 

Comme la lune, la nuit apparaît dans ma vie

달이 떠오르듯, 내 인생에 밤이 찾아왔네

Comme une étincelle elle met le feu sous la pluie

불꽃처럼 빗속에서 그녀가 내 맘에 불을 지폈네

Elle a fait de moi la victime de mes insomnies

난 그녀로 인해 불면증에 시달리네

Et j'me demande comment j'ai fait pour tenir jusqu'ici

내가 여기까지 어떻게 버틴 걸까

Et si jamais je m'en vais

혹시 내가 떠난다면

 

 

Mais tu iras où, où, où si jamais je m'en vais

만일 내가 떠난다면, 너는 어디로 갈까

Ça m'rendrait eh, eh, eh si jamais tu partais

만일 네가 떠난다면, 날 회복시켜줄거야

Mais tu iras où, où, où si jamais je m'en vais

만일 내가 떠난다면, 너는 어디로 갈까

Ça m'rendrait eh, eh, eh si jamais tu partais

만일 네가 떠난다면, 날 회복시켜줄 거야

 

 

 

Sometimes the moon hides in the clouds so high above me

때론 달이 구름 뒤에 아주 높이 숨어있지

Her beauty fell beyond my glances

그녀의 아름다움은 내 시건을 넘어 희미해져

But every morning leaves me wondering if she loves me still

하지만 매일 아침 그녀가 여전히 날 사랑하는지 궁금해

I roll a dice and take my chances

난 주사위를 굴려 운에 맡겨

I roll a dice and take my chances

난 주사위를 굴려 운에 맡겨

 

 

 

Mais tu iras où, où, où si jamais je m'en vais

만일 내가 떠난다면, 너는 어디로 갈까

Ça m'rendrait eh, eh, eh si jamais tu partais

당신이 떠나면 난 어떻게 될지

Mais tu iras où, où, où si jamais je m'en vais

만일 내가 떠난다면, 너는 어디로 갈까

Ça m'rendrait eh, eh, eh si jamais tu partais

당신이 떠나면 난 어떻게 될지

 

 

 

Just like the rain she plants a flower in the desert of my heart

사막에 내리는 비처럼 그녀는 메마른 내 가슴에 꽃을 심네

Kill it with the zeal of sunlight

태양빛에 말라 시들어버릴 때까지

And as the hours pass I pray for her returning to me

시간이 지날수록 난 그녀가 돌아오길 기도하네

A lonely shadow in the moonlight

달빛에 비친 외로운 그림자

A lonely shadow in the moonlight

달빛에 비친 외로운 그림자

 

 

 

Mais tu iras où, où, où si jamais je m'en vais

만일 내가 떠난다면, 너는 어디로 갈까

Ça m'rendrait eh, eh, eh si jamais tu partais

당신이 떠나면 난 어떻게 될지

Mais tu iras où, où, où si jamais je m'en vais

만일 내가 떠난다면, 너는 어디로 갈까

Ça m'rendrait eh, eh, -eh si jamais tu partais

당신이 떠나면 난 어떻게 될지

 

 

Et derrière chacun de tes pas Je suis là mais tu n'me vois pas

당신의 발걸음 뒤엔 늘 내가 있었지만 당신은 내가 보이지 않네

C'est où, où, où (tu n'me vois pas)

어디야 (내가 보이지 않네)

C'est où, où, où (mais je suis là)

어디야 (내가 보이지 않네)

Et derrière chacun de tes pas Je suis là mais tu n'me vois pas

당신의 발걸음 뒤엔 늘 내가 있었지만 당신은 내가 보이지 않네

C'est où, où, où (tu n'me vois pas)

어디야 (내가 보이지 않네)

C'est où, où, où (mais je suis là)

어디야 (내가 보이지 않네)

 

 

Comme la rose rouge qu'elle a posée sur ma poitrine

내 가슴에 놓은 붉은 장미처럼

J'ai prié de peur qu'elle s'envole et ne s'abîme

그녀가 달아나서 다칠까 두려워 기도했네

Elle a fait de moi la victime de mes insomnies

난 그녀로 인해 불면증에 시달리네

Et j'me demande comment j'ai fait pour tenir jusqu'ici

내가 여기까지 어떻게 견딘 걸까

Et si jamais je m'en vais

혹시 내가 떠난다면

 

 


Mais tu iras où, où, où si jamais je m'en vais

만일 내가 떠난다면, 너는 어디로 갈까

Ça m'rendrait eh, eh, eh si jamais tu partais

당신이 떠나면 난 어떻게 될지

Mais tu iras où, où, où si jamais je m'en vais

만일 내가 떠난다면, 너는 어디로 갈까

Ça m'rendrait eh, eh, eh si jamais tu partais

당신이 떠나면 난 어떻게 될지

 

 

Mais tu iras où, où, où (si jamais je m'en vais)

너는 어디로 갈까 (만일 내가 떠난다면)

Ça m'rendrait eh, eh, eh (a lonely shadow in the moonlight)

난 어떻게 될지 (달빛에 비친 외로운 그림자)

Mais tu iras où, où, où (si jamais je m'en vais)

너는 어디로 갈까 (만일 내가 떠난다면)

Ça m'rendrait eh, eh, eh (a lonely shadow in the moonlight)

난 어떻게 될지 (달빛에 비친 외로운 그림자)

Où, où, où (a lonely shadow in the moonlight)

우우우 (달빛에 비친 외로운 그림자)

 

 

 

가사 해석은

티스토리 블로그 https://labelnoir.tistory.com/682

네이버 블로그 blog.naver.com/anique_/221809783241

두 분 해석을 섞어서 사용했습니다.

 

 

 

 

다음은 팬텀싱어 올스타전 솔로 대표

흉스프레소의 고은성 배우가 부른 곡이에요.

 

 

 

 

그냥 두 사람분의 노래를 한 게 아니라

김스와 스팅 두 사람의 목소리 표현을

잘 바꿔가며 했더라고요. 

스팅 느낌 날 때 너무 신기했어요.

역시 믿고 듣는 고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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