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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7(수)
아침식사를 마치고 방으로 올라갔다.
2박3일간 쉼을 제공해준 우리 방
타케쿠라베
캐리어를 정리해놓고 마지막 온천을 하며 체크아웃 시간까지 뒹굴뒹굴
시간에 맞춰 1층으로 내려왔다.
하늘은 언제 눈이왔었냐는듯이 맑은 날을 보여주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로비도 슝~ 둘러보고
아아.. 이번 여행에서 젤 아쉬웠던 산요안 Bar
유리공예품
산요안에서 사용하고 있는 모든 글라스가 전부 이 분 작품
키 홀더..
너무 마음에 들었지만
가격이 ㅎㄷㄷ
방에 있던 다양한 그릇들의 가격도 만만치않구나..
아마나토우(낫또)
삶은 콩이나 팥을 꿀물에 졸인 후 설탕에 버무리는 방법으로 만드는건데
아아..이거 너무 맛나다..
지난번에는 체크아웃할 때 사갔는데
아무생각 없이 그냥 갔다가 기차안에서 얼마나 후회가 되던지..ㅠ.ㅠ
한쪽엔 양모펠트
땡글땡글이들~
반지와 브로치
요고요고..
조금 탐났어..
벽난로 근처 화분
양초들
다양한 콩 ~
캬~ 날씨 좋다~~
여성요 예쁜 유카타
핑크색 허리끈
다음에 오면 한 번 입어봐야지~
아~ 나갈시간이 다되었구나
2박3일간의 정산을 하고
밖에서 기다리던 송영버스를 타기로했다.
산요안~
잘 쉬다가 가요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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