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17
오늘 점심식사는 하타케노하루에서~
점심뷔페만 하는 식당인데
이곳에서 크게 선택의 여지도 없었고..가격도 적당하고(1인 1,500엔)..사진도 맛나보여서..선택.
깔금한 음식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어서
부담없이 이것저것 먹어볼 수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유부초밥도 맛있고~
서방이 진짜 좋아했던 다양한 종류의 콩 샐러드~
디저트에는 우유도 있었고, 소프트 크림도 있어서 아주 만족!
식사를 마치고 드디어 본격적인 야외 미술관 관람을 시작했다.
입장권~
아아..하늘이시여...
덥습니다...
요트의 돛 처럼 보이는 바람에 움직이는 작품
좀 쿨해보이는 언니들~
응? 저건 봉분?
설마... 일본은 화장문화인데.. 봉분이 있을리가..
와~ 높다~
봉분은 아니고.. 작품인듯한데..
봉분(?) 위에서 물이 나오며 뱅글뱅글 돌아간다. ㅎㅎ
이건 해시계라는 작품
옆에서 놀던 꼬마들이 무리지어 달려온다.
특이한 작품이 있었다.
아래에서부터 한 칸 한 칸 올라갈 때마다 물기둥의 숫자가 늘어난다.
삼각기둥같이 생긴 조형 물 내부
꼬불꼬불 물길을 타고 올라가면
물의 근원지가 나온다.
이쪽 길로 올라가면.. 진짜 물의 근원지..우물이 있다고 했는데..
가보니 막혀있었다. 아쉽..
다시 돌아내려와 다른 작품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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