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17
두근두근..스타워즈전 입장
유리창 밖으로 아이들의 재미난 모습 작품이 전시되어있었다.
난.. 요런 아이였을걸? ㅎㅎㅎ
빵야~
혹시나 사진을 찍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했건만..
역시나 전시장 안은 사진 불가..ㅠ.ㅠ
메이킹 필름을 상영하거나
촬영 당시 의상, 피규어 등등 볼거리가 많았는데.. 너무 아쉬웠다.
관람을 마치고 밖으로 나오니
광선검을 들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중국인 커플이 여러장의 사진을 찍은 후에야 나도 한 컷 ㅎㅎㅎ
입구로 돌아가서 피규어 몇 개 살까 고민했지만.. 날이 너무 덥고 관람하느라 지치고..
배도 고픈 우리는 그냥 직진하기로했다. ㅎㅎ
식당이 있는 곳으로 가다보니 크라프트 공방이 있길래
따가운 햇살도 피할겸 잠시 들어가보기로했다.
이쪽은 수업이 없고~
이쪽은 수업이 있네~
창밖으로 잠시 구경~
애벌레같이 생긴 벤치도 있고~
(저기 앉았다가 다리 살 끼이면 엄청 아플듯ㅋㅋ)
크라프트 공방을 나와서`
아까 공원 입구에서 보던 큰 연못의 반대편쪽에 다다랐다.
오리도 뜨거운지 그늘에서만 노네~
저 아이는 계속 빙글빙글~
아~ 12시 넘었다~
아침에 간단히 죽만 먹어서 배가 고프다옹~
시계탑도 작품인가?
특이하게 생겼네~
이걸 미니어쳐모드로 찍었어야했는데...
아웅 귀여워~
이쪽 공방은.. 뜨겁고 배고파서 패스~
나무 밑둥에 자잘자잘 버섯들이 자라고 있고
버섯 위엔 뭔가 한 마리 앉아있구나..
무셔..
새집도 있고~
밥먹고 둘러볼 야외미술관 방향~
(야외미술관 입구랑 식당이 같은 곳이라..)
현재 위치 확인해주시공~
앗, 입구에서 보았던 진격의거인 스러운 벽!
그나저나 오늘 날씨는 정말 ... 우릴 태워죽일 작정인것같다.
어제나 좀 맑지.. ㅠ.ㅠ
선크림이나 계속 바르는 수 밖에..
뜨거운 햇살에 이 작품을 계속 바라보니 눈이 어질어질하다...
자! 드디어 밥을 먹자!
미술관 건물 왼쪽으로 들어가면(오른쪽엔 티켓팅하는 곳) 식당이 나온다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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