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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Portugal 2nd_Porto&Lisbon(2024.01)

[포르투갈 여행] #80_ 리스본 산책, 햇살 강한 날 테주강변 거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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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화)

 

 

 

Zunzum Gastrobar를 나와 소화시킬 겸 테주강변 산책을 하기로 했어요.

 

 

 

하늘

 

 

 

누가 이렇게 바쁘게 다닌 건지

하늘은 비행운으로 정신없어요.

 

 

 

 

여객터미널

 

 

 

 

 

 

 

바나나

 

 

 

바나나 나무를 심어놓은 곳이 꽤 있네요.

이젠 서울 주말농장에서도 바나나 나무가 자란다던데...

 

 

 

 

Igreja de Santo Estêvão

 

 

 

 

Church São Miguel

 

 

 

 

Alfândega Jardim do Tabaco

 

 

 

이 거대한 건물은 세관 사무소라고 하네요.

 

 

 

 

 

 

 

 

 

 

강하게 내리쬐는 햇살과 파란 하늘 덕분에 하얀 건물과 주황색 지붕이

더욱 도드라지게 보이는 것 같아요.

 

 

 

 

 

 

 

반려동물 출입 가능 정원

 

 

 

 

 

 

 

 

 

 

 

이국적인 나무들

작고 동그란 열매 같은 것들이 주렁주렁 징그럽게 열려있어요.

 

 

 

 

 

 

 

 

 

 

날이 이렇게 좋으니 산책할 맛이 나면서도

또 까맣게 타겠구나 걱정도 함께 데리고 다닙니다.

 

 

 

 

선착장

 

 

 

여객선 선착장

 

 

 

호텔

 

 

 

테주강이 워낙 크고 바다처럼 보여서 이쪽 호텔을 선택하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리스본 대성당

 

 

 

하도 여기저기 공사 중이라 타워크레인 없는 풍경 찾기가 더 힘든 것 같아요.

 

 

 

 

테주강

 

 

 

윤슬 가득한 테주강

 

 

 

 

 

 

 

너무 눈부시지만 아름다운 모습을 조금 더 길게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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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무언가 유심이 보고 있는 갈매기

 

 

 

 

 

 

깜짝이야!

 

 

 

 

예수그리스도 상

 

 

 

 

 

 

 

 

 

 

 

 

 

 

 

 

선착장

 

 

 

건너편까지 연결되어 있으면 좋을 텐데

이렇게 끊어져있어서 다시 돌아가야 합니다.

 

 

 

 

 

 

 

오른쪽 노란 건물은 지도에 주정부 사무소라고 나와요.

 

 

 

 

 

 

 

 

갈매기

 

 

 

쉬고 있는 녀석들 사진도 찍어주고

 

 

 

테주강

 

 

 

배가 많이 다녀서인지 유속이 빨라서인지

물이 투명하거나 맑은 건 아니고 흙탕물처럼 보이는 곳도 있어요.

 

 

 

 

 

 

 

인천 공단 쪽 보는 기분

 

 

 

 

 

 

이렇게 날씨가 좋으니 풍경도 멋져요.

이런 풍경에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요.

 

 

 

 

 

 

 

 

 

 

 

거리에 있는 벤치는 사진 가운데 보이는 것처럼

등을 기대고 누울 수 있는 형태로 되어있어요.

해가 뜨면 일광욕을 해야 하기 때문일까요?

 

 

 

 

 

 

 

 

 

 

 

이제 슬슬 숙소로 돌아가야죠.

볼트 잡기 편하게 번화한 곳으로 왔는데 트램길도 뭔가 일방통행 길처럼 보여서

걱정하며 볼트를 부르고 있는데

 

 

 

 

 

 

 

아마 툭툭이 운전사분으로 보이는 분이 뭐 도와줄까? 물어보시더라고요.

90% 호객행위였겠지만 저희가 볼트를 불렀다고 하니

친절함이 가신 얼굴로 여긴 차가 안 선다고 반대쪽 길 끝으로 가야 한다 알려주더라고요.

감사하다 인사하고 반대쪽 길로 가서 볼트 기사님과 만날 수 있었습니다.

 

 

 

 

피게이라광장

 

 

 

피게이라 광장에 도착했어요.

이쪽 하늘도 장난 아니게 눈부셔요. 갑자기 여름에 왔던 때가 생각나며

그래.. 여름에도 이런 햇살에 아주 알차게 태워갔었지.. 

슬픈 기억을 떠올려 봅니다.

 

 

 

 

 

 

역대급으로 파란 하늘

 

 

 

 

숙소

 

 

 

숙소 앞에 SightSeeing 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항상 관광객들로 붐벼요.

이렇게 맑은 날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버스 2층에 앉아서 시내 돌아봐도 좋을 텐데

남편은 이 관광버스를 너무 싫어하더라고요.

몇 번 얘기했다가 기분만 상했습니다.

 

 

 

 

 

 

 

 

비행운보다는 이런 자연스러운 구름이 좋죠.

 

 

 

 

 

 

 

멋있어요~

 

 

 

 

주앙1세

 

 

 

주앙 1세 기마상을 마지막으로 낮시간 산책을 마무리합니다.

이제 들어가서 쉬다가 저녁 먹을 때 나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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