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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Portugal 2nd_Porto&Lisbon(2024.01)

[포르투갈 여행] #71_ 발길 닿는 대로 걸어가는, 리스본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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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월)

 

 

 

전망대에서 시간을 보낸 뒤 푸니쿨라 노선이 있는 곳으로 갑니다.

 

 

 

 

 

공원 옆에 내려가는 계단이 있어요.

푸니쿨라를 바로 옆에서 볼 수 있는 길로 내려가볼까 해요.

 

 

 

 

푸니쿨라

 

 

 

가파른 언덕을 오르내리는 푸니쿨라

 

 

 

 

Glória - S. Pedro Alcântara

 

 

 

Glória - S. Pedro Alcântara

푸니쿨라 운행되는 곳이 여러 군데 있고 경치 좋은 곳들도 많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타보셔도 좋을 거예요.

저희는 타는 것보다 보는 것을 선택했거든요.

 

 

 

 

 

 

 

 

푸니쿨라

 

 

 

좁은 골목에서 아슬아슬하게 오르락내리락

 

 

 

 

 

 

 

 

 

 

모두 지나가고 나면 사람들도 편하게 선로를 걷곤 합니다.

 

 

 

 

 

 

 

 

저희도 아래로 내려가요.

 

 

 

 

그래피티

 

 

 

선로 옆 벽에는 다양한 그래피티 작품들이 있어요.

 

 

 

 

그래피티

 

 

 

예쁘거나 웃기거나 기괴하거나

다양한 작품들 보며 걷다 보니

 

 

 

 

 

 

 

 

아래 정류장까지 내려왔어요.

 

 

 

서브웨이

 

 

 

골목 입구에 자리한 서브웨이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서브웨이 위치들과 사뭇 달라서 신기했습니다.

 

 

 

 

Monumento aos Restauradores

 

 

 

한참 내려오다 보니 헤스타우라도르스 광장까지 내려왔네요.

 

 

 

 

Calceteiros

 

 

 

광장에서 호시우역으로 내려오는 길에는 칼시테이루스 헌정 조각이 있어요.

 

 

 

 

Calçada Portuguesa

 

 

 

칼세떼이루스(Calceteiros)는 칼사다 포르투게사로 유명한 보도블록을 만드는 장인들을 말해요.

포르투갈에서 보이는 이런 보도블록은 이 장인들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헌정

 

 

 

리스본 시가 바치는 헌정
우리가 디디고 있는 길을 만드는 포장 장인들에게

비토리아 거리 2006
헤스타우라도르스 광장 2017

조각가 세르지우 스티치니
포르투갈식 포장길에 새겨진 상 빈센트의 배
리스본 시청 소속 포장 장인들

 

 

 

 

구름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서 하늘의 파란 물이 현실로 떨어질 것 같은 느낌이에요.

바람에 흘러가는 구름 모양도 참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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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우역

 

 

 

 

파두

 

 

 

호시우역 앞에는 파두 공연 중인 두 사람 조각상이 있어요.

 

 

 

 

 

 

 

 

 

 

 

천천히 걷고 있지만 하늘 보고 바닥도 보고 나름 바쁜 산책길이에요.

다음 장소를 향해 조금 더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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