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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Hokkaido 26th_Higashikawa&Asahikawa(2408

[홋카이도 여행] #81_ 집으로 돌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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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1(일)

 
 
 
탑승 준비를 합니다.
 
 

JAL

 
 
 
하네다행 국내선
 
 
 

 
 
 
 

 
 
 
 

 
 
 
비행기 탑승을 완료하고 아사히카와 공항을 떠납니다.
 
 
 

JAL

 
 
 
 

 
 
 
 
아사히카와 안녕~
 
 
 

 
 
 
 

 
 
 
 

아사히카와 공항

 
 
 
그렇게 뜨겁고 힘들었던 여름 날씨마저 아쉬운 이별의 순간
 
 
 

 
 
 
 
잘 정돈된 논밭을 보며 
비행기는 고도를 높여갑니다.
 
 
 

 
 
 
 

 
 
 
 

 
 
 
 

 
 
 
 
조금 더 올라가니 구름보다 높아졌네요.
 
 
 

 
 
 
 
얕게 깔린 구름들
 
 
 

 
 
 
 
오묘한 컬러를 만들어냅니다.
 
 
 

 
 
 

 
 
 
구름 사이로 비치는 빛들 
 
 
 

 
 
 
은혜를 받는 순간처럼 멋있네요.
 
 
 

하네다

 
 
 
하늘 구경도 하고 조금씩 졸기도 했더니 어느세 하네다에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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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국제선으로 이동해야죠.
 
 
 

 
 
 
 
무료 순환버스를 타고
 
 
 

제3터미널

 
 
 
제3터미널에 내렸습니다.
 
 
 

 
 
 
다시 한 번 보안검색대를 통과한 뒤 면세구역으로 들어가요.
 
 
 

 
 
 
 
필요한 물품을 사고 시간이 조금 남아 커피도 한 잔 마시고
게이트 앞에서 여유 있게 기다립니다.
하네다 공항에서 서울행 비행기를 탈 땐 거의 한국분들이라서
대기석에 있다 보면 한국어가 많이 들려요.
여기서부터 한국이란 느낌이 많이 듭니다.
 
 
 

 
 
 
 

하네다공항

 
 
 
김포행 비행기 탑승이 시작되었습니다.
차례차례 들어가요. 이제 정말 일본을 떠나는 순간이에요.
 
 
 

탑승완료

 
 
 
배낭을 올려놓고 자리에 앉습니다.
곧 떠나겠죠?
 
 
 

 
 
 
 

활주로

 
 
 
하늘이 어두운 시간이라 활주로 불빛이 다 흔들려서 지렁이 같이 보여요.
 
 
 

 
 
 
지도도 켜놓고
 
 
 

소라벤

 
 
 
안전한 궤도에 들어서자 식사를 주셨어요.
딱히 배가 고픈 건 아닌데 
 
 
 

 
 
 
 

 
 
 
주셨으니 먹어볼까 하며 한 입 먹는데 다 먹으면 체 할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조금만 먹고 주스 한 잔 마시고 식사를 마무리합니다.


이렇게 스물여섯 번째 홋카이도 여행이 끝났어요.
또 일상을 열심히 살면서 다음 휴가를 기다려봅니다.
역대급으로 바쁜 요즘이라 여름 여행기가 겨울에 끝나버렸네요.
다음엔 여행기 쓸 정신이 조금은 있기를 바라며

앞으론 포르투갈 여행 준비 이야기와 IB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볼게요.
긴 시리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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