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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9(금)
스물다섯 번째 홋카이도 여행,
오늘은 세이쟈쿠보를 떠나 산요안으로 가는 날이에요.
아침 일찍 잠이 깨서 바로 노천탕으로 나왔습니다.
항상 물이 나오는 건 아니고, 정해진 시간마다 나오는 것 같아요.
오늘도 날이 좋으려나 봐요.
높은 담벼락 너머로 해가 떠오르는 모습이 보이네요.
이번 여행은 일출과 석양이 가장 풍성했던 여행이에요.
키는 작고 담은 높고
정원에 있던 의자 위로 올라가 사진을 찍었어요.
나무에 가려진 모습이었지만
이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광경이었습니다.
해가 어느 정도 올라온 모습을 본 후에
노천탕에 들어가 하루를 시작했어요.
조식 먹고 캐리어 정리 마무리 하면
금방 체크아웃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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