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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9(금)
스물다섯 번째 홋카이도 여행,
세이쟈쿠보에서 먹는 두 번째 아침식사 시간입니다.
일출도 보고 온천도 한 뒤
밥 먹으러 식당에 왔어요.
오늘 아침은 첫날 저녁 먹었던 곳과 같은 중정 쪽 테이블
우유, 사과주스, 토마토주스
샐러드
신선한 샐러드
잠시 후 솥밥을 가져오셨어요.
다시마 한 조각이 들어있습니다.
다시마 밥인가 봐요.
유메피리카 쌀로 지은 밥이에요.
식사가 나왔어요.
소소하지만 한 상 가득
오늘 생선은 연어예요.
시지미 미소시루도 함께 나왔습니다.
이카사시미
딱히 인상적일 것 없는 평범한 아침식사
요거트와 과일 몇 조각
그리고 커피
남편이 안 먹는 요거트도 가져와서 제가 먹어줍니다.
건물이 너무 멋있어서 그런가
식사는 영 만족도를 채우지 못하네요.
오늘 가는 산요안 식사나 기대해야겠어요.
이제 방에 돌아가서 짐정리 마무리하고
마지막 온천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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