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024.01.13(토)
스물다섯 번째 홋카이도 여행,
구일째 아침이 밝았습니다.
전날 프런트에서 받아야 하는데
잊고 못 받아서 아침에 받아왔어요.
우유 먼저 마셔주고 시작합니다.
꿀, 잼 토핑 올린 요거트도 한 컵
오늘은 일정식을 주문했으니 낫토도 준비해 줍니다.
방울토마토가 신선해서 맛있었어요.
생선구이와 몇 가지 반찬들로 이루어진
일정식이 나왔습니다.
집에선 항상 잡곡밥을 먹어서
이런 흰쌀밥은 여행지에서나 먹는 것 같아요.
그래도 홋카이도 흰쌀밥은 언제난 정답이라
아주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또 호텔 쌀밥이 아주 맛있었다.. 는 아니고요
적당히 먹을만했던 아침 식사를 마치고
커피 한 잔으로 마무리합니다.
전체 여행 일정 2/3가 지나가고 있네요.
길자면 긴 여행이지만 그래도 끝이 보이는 건 아쉽습니다.
남은 일정도 열심히! 재밌고 편하게 지내야겠어요.
728x90
'Life is Journey > Hokkaido 25th_Kusiro&Obihiro(2024.01)'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홋카이도 여행] #57_ 오비히로 공원, 미도리가오카 공원(Midorigaoka Park, 緑ヶ丘公園) (1) | 2024.03.26 |
---|---|
[홋카이도 여행] #56_ 오비히로 맛집, 카레우동 탄타야(たんた家) (0) | 2024.03.25 |
[홋카이도 여행] #54_ 오비히로 맛집, 게 요리 전문점 카니다이쇼(かに大将) (0) | 2024.03.24 |
[홋카이도 여행] #53_ 오비히로 카페, 홋치노커피(ホッチーノコーヒー, Hoccino Coffees) (1) | 2024.03.23 |
[홋카이도 여행] #52_ 오비히로 디저트, 도넛 라보(DONUT LABO, ドーナツラボ) (1) | 2024.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