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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자쿠보 2박 3일 일정을 마치고
세이자쿠보 차량 서비스를 받아
옆에 있는 산요안으로 왔어요.
료칸에서 료칸으로 이동하는 경우는 처음이네요.
길었던 15박 16일 일정의 마지막 숙소
저희가 가장 사랑하는 료칸 산요안에서 힐링하고 가려고
일정을 이렇게 짰답니다.
나중에 포스팅할 때 몇 장 더 올릴 텐데
세상에.. 체크인하고 창 밖을 보는데
시마에나가(오목눈이)가 왔지 뭐예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새인데
실물을 보다니 너무 행복했습니다.
편안한 잠자리
히노키탕에서 즐기는 모르온천
여행이 끝나는 게 너무 싫지만
15일이나 놀아놓고 가기 싫다고 하면 너무 양심 없는 거겠죠? ^^
어제 체크인했으니
오늘이 마지막 날이네요.
내일 드디어 돌아갑니다. 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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