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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isionaire apart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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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여행] #51_ 리스본 숙소, The Visionaire Apartments 2025.01.10.(금)   이제 숙소로 이동해 볼게요.확실히 리스본과 포르투는 첫인상부터 다른 것 같아요.리스본은 큰 도시 느낌이 강렬해요.       볼트를 타고       테주강변을 지나       포르투 유람선은 아기자기했는데 테주강의 유람선은 조금 더 신식(?)이군요.        노란색 건물 사이로 들어오니 예전 여행 때 지나갔던 기억이 떠올라요.        피게이라광장(Praça da Figueira)에 도착했어요.        이번 여행 마지막 숙소인 The Visionaire Apartments예요.포르투에서처럼 호텔에서 묵을 예정이었는데 숙소 검색하다 보니 아파트인데도 호텔만큼 꽤 좋아 보여서이곳으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연한 노란색 건물은 모두 숙소예요.      이제 들..
#1_ 2025년 1월, 두 번째 포르투갈 여행 계획 중.. 스물여섯 번째 홋카이도 여행이 일주일 남았어요.그런데 갑자기 내년 1월 여행 계획도 같이 세우고 있답니다ㅎㅎㅎ 2022년 여름에 포르투갈을 다녀온 뒤로 언제 다시 갈까 심심하면 비행기 티켓 구경하고 그랬거든요.여름 성수기야 아직도 여전히 비싼데6월 중순에 약간 비수기인 1월 티켓 가격이엄청 싸게 나온 거예요. 하루 고민했더니 바로 10만 원 비싸지고...아, 모르겠다 그냥 질러보자!  하면서1월 비행기표를 구입했습니다. 포르투 in - 리스본 out  2인 약 280 (지금은 조금 더 올랐다고 들었어요) 비행기 표를 샀으니 숙소도 미리미리 알아볼까 싶어서홈페이지 구경하다 보니일찍 예약하는 할인 프로그램들이 적용되길래 냉큼 숙소 예약도 해버렸지요.      22년에 방문했던 포르투 Yeatman 레스토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