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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왔으니 창고군 구경좀 해볼까나~
여기저기 낙설주의가 눈길을 끈다.
처음엔 낙석주의가 아니라 낙설주의라는 말이 왠지 웃겨보였는데
후두둑 후두둑 떨어지는 눈 덩어리를 보니 100%공감.
첫번 째 창고 쇼핑몰은 자그마한 오르골가게
내 생일이 있는 9월의 사파이어 오르골천사
앗, 무로란의 볼타군이 오르골로도 나왔네~(나중에 무로란 관광협회에 있는 친구에게 이야기했더니 자기도 몰랐다고한다.)
이건 손가락만한 가스등 유리공예품~
너무 작고 예뻐서 들고오고싶었엉..
두번째 창고로 넘어가는 다리
보트 선착장 역시 꽁꽁 얼어서 겨울은 운행 안함.
이 날씨에 보트 타고 바다 나갔다가는 1분만에 코에 고드름 달고 들어올거같아. ㅎㅎ
뭐랄까.. 캐롤이 흐르는 건 아니지만 여긴 아직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창이야.
눈이 많아서인지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이라던가 이런 장식들이 아직 있는것이 어색하지 않다.
손가락 마디 하나정도 크기의 유리공예품
귀여워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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