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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는 뷔페식입니다.
둘러보니 그다지..
그냥 일반 비즈니스 호텔의
뷔페식 아침식사였어요.
간단히 채소만 담아왔어요.
신선한 채소를
아삭아삭 씹어먹을 때
기분이 좋거든요.
어제저녁에 배불리 먹었으니
아침식사는 간단하게
죽으로
우유는 무한 리필
조금 실망스러웠던 아침 식사를 마치고
방으로 올라왔습니다.
창문을 열고 맑은 날의 호수를
다시 한번 즐겨봅니다.
구름이 산자락을
타고 내려오네요.
이런 모습을 보고 있으니
그냥 편하고 좋아요.
오비히로 요시유키에서
식사 한 날
계산 후에 받은 아마낫또예요.
셰프님이 봉투도 직접 만들었다고 했는데
지금 보니 웃는 얼굴이 되는 약이라고 쓰여있네요.
귀여우셔라..ㅋㅋ
낫또도 맛있었어요.
맛있어서 웃는 얼굴이 되니
봉투에 써진 문구가
맞는 말이긴 하네요. ㅎㅎ
새벽같이 일어나
하늘 구경하고
이른 아침 유람선 크루즈까지 했으니
오전 시간이 꽤 노곤합니다.
점심 먹으러 나갈 때까지는
잠시 뒹굴거리며 휴식을 취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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