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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3(일)
세상에
불꽃이라는 건 이렇게 아름다운 거였구나.
규모도 규모지만, 불꽃의 모양과 음악의 어우러짐이 마치 하나의 예술작품이란 생각이들었다.
중간중간 레이저쇼가 이어졌다.
밤하늘 구름과 레이저가 어우러져 신비한 무늬가 생겼다.
마치 유화의 질감..
하나비를 보며 눈물이 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펑펑 불꽃이 터지는 소리가 가슴을 울리고 눈 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광경이 믿기지 않는 듯..
미지의 세계 속에 들어간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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