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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5(월)
송영버스를 타기 전까지 시간이 남기때문에
점심은 오비히로 시내에서 먹기로했다.
코인락커에 짐을 넣고 가게가 있는 방향으로 걸어내려왔다.
지난 번에 왔을 땐 부타동을 먹었으니
이번엔 인디안카레~
아~ 가까이 오니 진한 카레향기가 그득하구나~
입에 침고인다~
뭘 먹을까~
주문을 하고 허락 받은 후 사진을 찍었다.
테이블이 전부 비어있는 건 처음 인 것같다.
맵기가 다른(아마도) 카레 냄비 세 개
조금 있다가 내가 주문한 야채카레가 나왔다.
음~ 스멜~
츠케모노도 잔뜩 넣어서 슥슥 비벼먹으면 카레와 맛이 너무 잘 어울리고 맛있다.
그냥 카레만 먹어도 마있지만
여기선 무조건 츠케모노 3종류를 모두 넣어서 같이 비벼먹어야해!!
그나저나 배가 꺼질 틈이 없구나..ㅋㅋ
다시 역사를 향하여 가는 길
손 모양의 조형물
태양을 잡고싶어~
송영버스 시간은 아직 여유가 있어서
후식으로 신무라목장의 소프트크림을 먹으러 들어왔다.
음..올 때마다 새로운 메뉴들이 생겨나는구나~
소~
소~
오늘은 밀크잼선디를 먹기로했다.
나는 딸기, 서방은 모카~
아~ 맛있어~
추워서 코가 시리지만
맛있어..ㅠ.ㅠ
게다가 딸기.. 너무 맛있잖아..
만일 오비히로에 살면.. 내가.. 부타동이 되고 말거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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