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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Portugal 2nd_Porto&Lisbon(2024.01)

[포르투갈 여행] #75_ 리스본, 대성당이 보이는 밤 산책(Sé de Lisb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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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월)

 

 

 

식사를 마치고 소화시킬 겸 짧은 산책을 하기로 해요.

 

 

 

Igreja de Santo António de Lisboa

 

 

 

안티가 와인 바 바로 옆에 있는 안토니우 성당을 지나

 

 

 

 

리스본 대성당

 

 

 

리스본 대성당을 향해 걸어갑니다.

밝고 둥근달이 비치는 성당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리스본 대성당

 

 

 

시간에 쌓이고 쌓여

 

 

 

 

종탑

 

 

 

가슴 아픈 이야기까지 함께 쌓여온 곳이라 생각하니

돌 하나하나에 담긴 시간들은 어떤 형태일까 상상해 봅니다.

 

 

 

 

 

 

 

 

 

 

 

트램

 

 

 

가파른 언덕을 내려오는 트램

하루 종일 바쁘게 움직입니다.

 

 

 

 

 

 

 

세로사진 잘 안 찍는데 성당사진은 한 번 찍어봅니다.

 

 

 

 

스테인드 글라스

 

 

 

예수님과 열두 명의 제자들

 

 

 

 

 

 

 

성당을 지나왔던 길을 되돌아가는데

정류장에 있는 광고사진이 너무 멋있어서 한 번 찍어 봤어요.

 

 

 

 

 

 

 

 

 

 

 

한적해진 밤거리를 걷자니

평온하기도 하고 낯선 곳이라 느껴지는 두려움도 있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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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

 

 

 

 

 

 

 

 

 

 

 

 

남편이 있으니 그나마 걷고 있지 혼자였으면 이 시간에 밖에 있을 생각도 못할 거예요.

예전에 비해 도시 곳곳에 부랑자들이 가득해서 많이 위협적으로 느껴졌거든요.

포르투보다 리스본이 훨씬 안 좋아진 것 같아요.

 

 

 

 

Igreja de Santa Maria Madalena de Lisboa

 

 

 

막달라 마리아 성당

 

 

 

 

포테이토 프로젝트

 

 

 

포테이토 프로젝트

 

 

 

 

 

 

하루 종일 감자를 튀겨서 그런지 고소한 냄새가 거리에 가득합니다.

 

 

 

 

 

 

 

 

 

 

 

 

 

 

 

거리에 사람들이 없으니 트램 사진은 원 없이 찍고 가요.

 

 

 

 

종점

 

 

 

트램들이 하나 둘 종점에 도착하는 걸 보니 저희 숙소도 가까워졌나 봐요.

 

 

 

 

피게이라광장

 

 

 

거대한 ZARA 건물을 배경으로 주앙 1세 기마상 사진도 찍어 보고

 

 

 

 

 

VISIONAIR

 

 

 

 

 

 

 

노란 불빛이 가득한 광장을 뒤로하고 숙소로 들어가요.

이렇게 여행 11일 차를 무사히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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