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2
포르투갈 여행을 준비하면서 기념품 사는 것 외에
식기 쇼핑을 하고 싶었어요.
몇 군데 알아본 곳이 있었는데 점심 식사한 곳과 가까운
두 군데를 들러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 가게는 Vista Alegre라는 곳이에요.
꼭 가보고 싶었고 가능하다면 여기서 식기를 사고 싶었어요.
실내를 둘러봅니다.
인상적인 머그컵과 에스프레소 잔
다양한 식기들이 보여요.
와.. 이건 뭐 식기라고 부를 수준을 넘어선 작품이네요.
오..................
예쁘기도 하고 포르투갈스럽기도해서 너무 갖고 싶었는데
윽... 내 심장 좀...
포르투네요..
이 멋진 작품 같은 식기들은
작품에 걸맞은 가격대였기에 여행 기념으로 사가기엔
무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두 번째로 간 곳은 Cutipol입니다.
가게로 들어가기 전
잠시 언덕 아래 풍경을 감상해 주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여기도 다양한 식기가 있지만
제가 여기 오고 싶었던 건 커트러리 때문이에요.
예의상 다양한 주방용품 구경 좀 하다가
본격적으로 커트러리 구경을 합니다.
크.. 예쁘네요
생선을 많이 먹는 나라라 그런가
확실히 젓가락 끝이 뾰족합니다.
이것저것 구경하가 남편이랑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세트를 구성해서
수저를 구입했어요.
원하는 컬러 재고가 없어서 바꿔 고르기를 여러 번
결국 낙찰된 녀석을 예쁘게 포장해서 가져갑니다.
쇼핑까지 끝내고 나니
진짜 여행이 끝나가는 기분이라 시간을 잡고 싶어 집니다.
* 가게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면세받을 수 있는 영수증을 주시는데
그걸 나중에 공항에 있는 면세 카운터에 제출해서 최종적으로 확인받는 식이에요.
* 수저는 가져와서 잘 사용 중이긴 한데 남편은 젓가락이 불편하다고 숟가락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남편 포스팅 댓글을 보니 젓가락 말고 숟가락만 쓰시는 분이 계시긴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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