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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월)
열여덟 번의 홋카이도 여행 중 처음으로 티비타워에 올라가기로했다.
물론, 시부모님 보시라고..
엘레베이터에 예쁜 그림
티켓을 구입하여 입장
녹색커튼 앞에서 기념사진 한 방찍고,
전망대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 탑승
다양한 그림의 티켓
밖이 훤히 보이는 엘레베이터라
올라가는 내내 부들부들
고소공포증..
6월이지만 이상기온으로
30도를 웃돌던 날
사진에서도 쨍쨍함이 전해진다.
처음으로 삿포로 시내를 내려다보는구나..
사진으로만 구경하던
오도리 공원
우리 부부도 처음 올라왔고
시부모님도 처음 올라오셨는데
이렇게 멋진 전경을 보게되서 너무 다행이다.
직원 분 도움으로 가족 사진도 찍고
전경 구경을 마친 후에야 내부 구경
별건 없고 테레비 조상님 신사가 있길래
귀여워서 한 컷
내부가 생각보다 작아서
금방 구경을 마쳤다.
오미야게shop에서 발견한 똥 곰 ㅋㅋㅋ
퇴장하면서 테레비타워 가족 사진 한 방
문어모양 프랑크 소세지가 떠오른다..
욘석은 예전에 구입해서
책상 한 켠에 잘 모셔놓고 있는데..
게임기 속 미니언즈
귀엽구낭..
세 가지 모양 티켓
테레비타워 배경으로~
점심 예약 시간이 조금 남아서
오도리 공원 벤치에 앉아있었다.
어디선가 날아온 까마귀를 보니
깃털이 다 빠져있다. 가까이하기에 너무 무서운 새지만
그래도 저 모습을 보니 안쓰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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