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바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9th Hokkaido #4 라무진과 바다, 그리고 하코다테야마 2018.08.13(월) 라무진 가기 전에 커피 한 잔 마시러하코다테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카페 미스즈를 찾아갔다. 문 밖에 오래된 로스팅 기계가 전시되어있다. 가장 오래된 곳이라길래약간 찻집 분위기가 아닐까 생각했는데밖에서 보기엔 일반 카페와 다르지 않다. 궁금한 마음으로 안으로 들어갔는데알바인듯한 여성분이매우 퉁명스럽게 시간이 다 되어 판매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영업시간과실제 영업시간이 다른듯.. 뭐랄까.. 일반적인 퉁명스러움과는 조금 다른듯하지만다음에 다시 와보면 알겠지 싶어서 이날은 별 생각 안하기로하고발걸음을 옮겼다. 럭키삐에로 인천공항에서 아침 6시에 아침밥을 먹고신치토세공항에서 소프트크림과 커피 한 잔 마신게 다이다보니배가 고파서 무언가 간단히 먹기로했다. 라무진에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