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을 보내드리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9th Hokkaido #17 파도 속으로 - 다치마치 미사키(立待岬) 2018.08.17(금) 밤 늦게까지 재난문자가 와서많이 긴장했는데,언제 그랬냐는 듯이 쾌청한 하늘이다. WBF에서는 조식 신청을 안해서오늘 아침은 호텔 옆빵야의 빵으로 해결하기로했다. 오랫만에 오네~여긴 빵이 금방 매진되는지라아침에 오지 않으면 안된다.오픈시간에 맞춰 도착 아~ 이른 아침의 빵 냄새란~이 유혹을 넘길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될까? 직원분께 허락을 받고실내사진을 찍은 뒤아침으로 먹을 빵을 구입했다. 내가 고른 메론빵과 요츠바 우유빵 봉지에 뽀얗게 김이 서려있으면기분이 좋아진다. 메론맛이 강하지 않아서맛있게 먹었다. 소세지와 치즈빵 오늘은 오누마 공원에 갈 계획이었는데,어제 큰 비바람으로 하코다테에서 출발하는 기차들이모두 운행 중단이 되었다. 1월에도 운행중단되어 오누마공원을 취소했는데8월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