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sinner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홋카이도 여행] #55_ 삿포로 디저트, 실망스러운 Sinner 2023.08.09(수) 개굴개굴 크로키오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호텔 방향으로 걸어갑니다. 가다가 마음에 드는 곳이 나오면 파르페나 소프트 같은 것 하나 먹고 들어갈 생각이에요. 조금 더 짙은 푸른색이 된 저녁하늘 늦은 시간으로 갈수록 더욱 밝아지는 스스키노 거리 예전에 갔던 크래프트비어 가게인데 꽤 마음에 든 곳이었음에도 계속 밀려서 두 번째 방문은 못하고 있는 곳이에요. 그래도 항상 지나다니면서 잘 있는지 확인은 하고 있답니다. 날이 더워서인지 밖엔 손님이 안 계시네요. 다들 에어컨 돌아가는 실내에 있는 것 같아요. 노렌 이미지가 '으'로 보여서 뭔가 하고 봤더니 라멘 가게예요. 이름이 점과 선입니다. 독특한 이름이네요. 여긴 어떤 가게일지 궁금해집니다. 점으로 글자를 완성했어요. 이런 글자 너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