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아폴로니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르투갈 여행] # 32_ 포르투를 떠나 리스본으로 2022.08.06 포즈 비치에 있었던 이틀 포함 일주일간의 포르투 여행을 마치고 드디어 리스본으로 가는 날입니다. 날씨는 여전히 흐려요. 다시 한번 포즈 비치와 포르투에서 석양을 본 게 너무나 감사한 일이었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매일 만나던 동네 성당과도 인사하고 제 기준 가장 귀엽고 예쁜 외관을 자랑했던(안에는 안 들어가서 몰라요) 숙소 근처 맥도날드 빨간 벽돌 맥도널드라니...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상 벤투 역까지 우버를 타고 갑니다. 직접 오른 일은 없고 내려오기만 했던 정겨웠던 언덕길 안녕~ 다시 봐도 압도적인 상 벤투 역의 아줄레주 작품들 남편은 기차역에서 짐을 지키고 있고, 제가 나타를 사러 나왔어요. 기차에서 먹을 간식입니다. 캐리어가 크다 보니 혹시나 힘쓸 일이 필요하면 남편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