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타동 톤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홋카이도 오비히로 맛집, 부타동 톤타(ぶた丼のとん田) 오비히로 부타동이라고 하면 보통 판쵸를 많이 생각하시죠? 하지만 인기 있는 부타동 가게가 꽤 여럿 있답니다. 보통 숯불구이파와 프라이팬 구이파로 나뉜다던데 제 입맛은 판쵸 같은 숯불구이 쪽이 잘 맞긴 하지만 톤타처럼 팬에 구워 나오는 집 부타동도 꽤 맛있습니다. 톤타는 역에서 조금 걸어가야 나오는 가게인데요 이 근처에 꽤 수질 좋은 모르온천 대중탕이 있어서 밥 먹고 온천하 갔었어요. 손님이 가장 많을 점심시간에 갔던지라 개인 테이블이 아닌 다 같이 앉는 커다란 좌식 테이블에 여러 팀이 함께 앉아서 먹었어요. 바라부타동 매번 판쵸 부타동만 먹다가 다른 방식의 요리법으로 유명한 가게에 와서 먹으니 새로운 기분이 들더라고요. 삼겹살이었던 것 같아요. 장미꽃잎 모양이라 바라 (장미) 부타동이겠지라고 생각했고 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