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이와소유스호스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레분(Rebun) 섬 - 2013년 여름 여행 외장하드 파먹기 #27 이날은 왓카나이에서 배를 타고레분섬으로 들어간 날이에요. 레분섬은 정말 아름다웠는데8시간에 달하는 트래킹으로녹초가 되었던.. 다리가 너무 아파서엉엉 울고 싶었던 날이었답니다. 아아.. 다시는 저의 체력으로는그런 트래킹에 도전하지 않을 거예요..절대로.. 2013.08.05 새벽같이 일어나 씻고체크아웃을 했어요.이렇게 몇 시간 잠만 자고 나오는 숙소는처음이었네요. 정말 잠시, 몇 시간 머물렀지만나름 괜찮았던 숙소였어요. 배를 타고 레분섬으로 들어가는 날이라날씨가 중요했는데다행히 이른 시간부터 맑은 하늘과 쨍한 햇빛이 저희를 반겨주었답니다. 근처 편의점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배를 터러 터미널로 왔어요. 터미널은 왓카나이인데레분섬의 마스코트 아츠몬이 있었어요. 허트랜드 페리를 타고왓카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