草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th Hokkaido_ #28 토카치카와 온천 산요안( 十勝川温泉 三余庵) 이번 숙소는 료칸입니다. 저도 남편도 매우 좋아하는 곳이에요. 닛코 호텔에 요청하여 택시를 불렀습니다. 산요안의 송영버스는 없어지고 일반 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어요. 저희는 2주간의 여행이라 캐리어가 너무 무거워 택시를 타기로 했습니다. 친절한 기사님과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며 산요안으로 향합니다. 택시를 타고 20분 정도 달려 드디어 산요안에 도착했습니다. 3년 만의 방문 네 번째 방문입니다. 산요안은 다이이치 호텔의 별관이에요. 객실 수가 적어 단체 관광객이 올 수 없어요. 아무리 성수기라고 해도 이곳은 조용함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거실 창 밖으로 촉촉이 젖어가는 정원이 보입니다. 한가로워서 좋네요. 웰컴 티와 스위츠 정갈한 환영인사네요. 양갱 종류였어요. 과하게 단 맛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