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んじゅう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야베미유키] 소설 안주(あんじゅう) 미야베미유키의 소설은 저와 궁합이 잘 맞는 편은 아닙니다.유일하게 잘 맞았던 작품은 우리나라에서도 영화화 되었던 '화차'입니다.김민희씨가 연기를 정말 잘했던 작품이었는데.. 안주라는 작품도 몇 년 전 읽다가 나랑 안맞네, 중단했었는데웬일인지 오기가 생겨 다시 집어들었습니다.베르나르의 웃음(1)권을 다 읽고 (2)권 들어가기 전 쉬어가는 타임이랄까요.. 575쪽이라는 엄청난 두께 때문에쉬어가는 타임용 소설이라고 하긴 좀 버거웠지만그래도 이번엔 중단하지 않고 다 읽었습니다.뿌듯하네요..(책이 무거워서 팔목은 조금 아픕니다.) 에도시대가 배경이라 모르는 표현이 많았습니다.일본어 음독 그대로 써놓은지라 편집자 각주를 읽지 않으면알 방법이 없었네요. 그건 조금 피곤했지만 조금 여유있는 기간에 읽어서인지따뜻한 방바.. 이전 1 다음